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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스타워즈 스톰 트루퍼 레고알람시계 리뷰

by URBAN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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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의리뷰홀릭


토이저러스에 이번 입학하는 아들 선물을 사러 갔다가

제 눈에 확 들어온 시계하나 구입했습니다.

물론 장난감가게에서 어른 시계를 샀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탁상시계입니다.

이름은 레고 스톰 트루퍼 알람시계입니다.


대형 레고처럼 생겼지만, 워낙 어릴적부터 스타워즈 광팩이어서 제 눈에 확 들어왔죠.

물론 아내는 무슨 그런거에 돈쓰냐며 핀잔을 주었지만 말입니다.

탁상에 놓고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자, 어떤가요? 

진짜 레고같죠? 근데 옆에 있는 노트북과 크기를 비교하면 굉장히 큽니다.

제 노트북인 15인치대이니까 보통레고에 비하면 엄청난 크기입니다.

저 사진처럼 손과 발도 레고장난감이랑 똑같구요~









제 맥북 옆에 가지런히 앉혔습니다.

가슴에 보이시죠? 

아주 간단히 현재시간이랑 알람시간이 보입니다.

시간은 낮 1시10분이 아니라 새벽입니다.

이녀석 얼굴이 은근히 무뚝뚝해서 모니터 옆에 세워놓고 무심코 보면 섬뜩하다는...






머리는 좌우로 회전은 안되지만 두가지 기능있습니다.

머리를 누르면 시계창에 주황색 불이들어옵니다.

그리고 알람이 울렸을 때에도 머리를 누르면 알람이 멈추지요~

그럼 제품 소개에서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볼까요??












뒷면에는 시계 조작버튼들이 있습니다.

조작도 매우 간편합니다. 

셑버튼과 시와 분 버튼을 함께 누르면 알람과 시간 설정이 됩니다.

레고 스타워즈 정품 로고까지~~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멋진 총하나 집어주어야 하는데 총이 없어서 손잡이 크가만한 매직을 올려줬습니다.

이제 좀 스톰 트루퍼 같나요??












가슴에 불을켜고 얍~~~!!!






옆으로 보면 조금 가분수같이 보이기도 하고~

스타워즈에서 보이는 스톰트루퍼에 비해서 상당히 귀여운 녀석이네요~






자, 이렇게 블로깅할 때 책상옆에 놓고 시간체크해야겠어요~

요즘 갈수록 블로그 글 하나 쓰는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왜그럴까요?

나이가 먹나 봅니다.



여튼 자기 전에 이 녀석 리뷰를 안 쓰고 자면 잠이 안올거 같아서 급하게 마무리합니다.

원래 레고가 가격이 좀 비싸죠? 이 녀석도 그리 싼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한번 구입하면 오래오래 사용할만한 캐릭터 상품인거 같아요~

벌써부터 우리 딸이 탐내고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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