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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승부조작, 어떠한 일들이 있었나??
국정원의 불법대선 개입에 대한 여론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시 국군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또한 붉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과정 속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들은 분명 해명되어야 하고, 박근혜 정부도 단순한 의혹이라 침묵하지 말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과정속에서, 그리고 대통령이 된 지금도 여전히 의혹을 받고 있는 여러가지 "조작"들에 대해서 조사해보고자 한다.
1.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은 지난 수개월동안 한번도 잠잠했던 적이 없었던 의혹이었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부터 시작하여 이를 조사하는 서울청의 은폐수사 등은 여전히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더불어 국정원 전면개혁에 대한 당위성을 쥐어준다.
2. 서울경찰청 대선개입 조사 은폐
(출처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댓글 의혹에 대한 증거분석을 맡은 서울지방경찰청이 분석과정을 숨기려고 했던 정황이 밝혀졌었다. 국정원의 말만 믿고 위법행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CCTV를 켜놓은 채 노트북 등에 대한 증거 분석을 공개적으로 했지만, 이 과정에서 "좌파, 우파" 등의 정치 관련글이 나오자 당황했고, 이 녹화를 막아보려고 했지만, 종료시킬 수 없었고, 볼륨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지만 작동 미숙으로 오히려 볼륨을 키는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
3. 국군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15일 처음실시된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의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국방부 사이버심리단이 국정원처럼 댓글작업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핵심은 사이버사령부 소속군인과 군무원 3명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과정에서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여당 후보와 정책을 옹호하고 야당을 깎아 내리는 글을 수백 차례 올렸다는 것이다.
4. 박근혜 후보 광화문 광장 유세사진 조작
(출처 : 뉴스1)
지난 대선시 박근혜 후보의 서울 광화문광장 유세 장면을 취재한 사진이 조작되어 SNS와 온라인에서 떠돌았다. 박근혜 후보를 보러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적었던지 사진을 조작하여 사람들이 많이 온 것처럼 조작을 했다.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조작선거활동이다.
5. 박근혜 후보 광고 사진 조작
마치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척 사진을 부풀린 경우가 또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 광고 사진을 기재하면서 누구나 잠깐만 보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게 합성사진을 광고용으로 사용했다. 선관위이가 문제 없다고 판결내렸지만, 선거와 관련된 사진이기에 더 진실하고 정직한 이미지로 사용했어야 했다. 물론 이 만한 인기는 사진을 조작하지 않고서 만들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6. 박근혜 후보 당시 온라인 여론 조작
(박근혜 온라인 불법선거 운동 사무실 오피스텔 - 출처 : 한겨례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시절 온라인 민심에도 열을 올렸었다. 왜냐하면, 새누리당은 보수진영이라는 점에서 온라인 선거운동이 굉장히 미비했었지만, 박원순, 안철수 등 진보세력의 온라인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자 뒤늦게 이를 극복하기 위해 SNS계정을 개설하고 당내에서는 SNS 활용방법까지 교육했다. 결국 박 후보 캠프의 윤정훈 SNS미디어본부장 등이 "SNS 불법 선거운동"으로 적달되었었다.
7. 안철수 지지 위장하며 박근혜 세력 여론조작
일간베스트, 소위말하는 일베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성향 지지자들은 인터넷 여론조작을 지시하는 글을 올려 문제가 되었었다. 이것을 코스프레라 말하며 두가지 지침을 내렸다. "첫째는 안철수 지지바에서 어쩔 수 없이 박근혜를 찍는다는 쪽의 글을 올린다, 둘째는 위와 같은 성향을 보이는 리플에다가 새누리당 알밥XX 이간질하려고 고생하는 ㅉㅉ라고 단다"이다. 선동효과를 누린 대표적 사례이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선거 및 조작에 관한 건들을 간단히 조사해봤다.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이 나라의 대통령은 누가 뽑은 것이며, 국민은 대통령을 뽑기위해 무엇을 한것인지를 말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다.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그 의견과 생각을 공정하고 정직하게 설득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들이 해야할 일이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권력의 자리 위한 불법 조작과 개입은 끝까지 떨쳐버릴 수 없는 본인의 짐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스포츠에서도 승부조작으로 걸리면 영구제명되는데, 정치인들은 왜 그렇게 안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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