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리뷰/정치/사회181 나꼼수, 비키니 여론 때문에 쫄지말아라!! 여전히 나꼼수의 꼰대마초 발언에 대해 파장이 가시질 않고 있다. 특히 나꼼수를 지지했던 인사까지 그 발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 시발점은 비키니 시위라는 다소 생소한 행위에 따른 것이다. 여성들의 이와같은 시위는 국내에서는 많이 보여지지 않지만, 세계 각국에서는 특정 정치적 문제나 인권문제에 있어서까지도 이러한 나체시위나 알몸시위를 하고 있다. 이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 세력을 대항하여 알몸으로라도 자신을 드러내어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그렇다면, 이번 나꼼수의 꼰대마초이후 비키니 시위를 표현의 자유나 신선한 선전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정말 여성인권의 모독이나 경솔한 행위였나? 일단 해외의 알몸시위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알몸과 더불어 자신들이 주장.. 2012. 1. 31. 나경원 4.11 총선 출마선언, 아직 시기상조이다. 나경원의원은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낙선한 후 홍준표 대표가 "집에 가서 쉬십시오"라는 말을 들은 후 진짜 칩거하며 자취를 감추었었다.(http://mutizen.tistory.com/363) 그도 그럴것이 양 정당에게 당시 서울시장 재보선은 올해 있을 대선과 총선의 전초전이었기 때문에 당의 사활이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여당은 오세훈가 여러모로 비슷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던 나경원을 후보에 내보냈고, 야당은 어쩔 수 없이 박원순 후보를 내보낼 수 밖에 없었다. 여하튼 결과는 한나라당의 참패였다. 나경원은 지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었을 때와 비슷하게 특정지역서만 지지를 얻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그녀를 외면했다. 나경원은 그간 쌓아올린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말았던 순간이었다. 그래도.. 2012. 1. 31. 화영이를 슬프게 하지 마시죠... 개념없는 것들... 연일 계속 검색순위 상위에 랭킹되길래 뭔가하고 열어봤다. 나는 티아라라는 그룹자체도 잘 모를뿐더라 화영이라는 가수는 처음봤다. 그런데 이러한 사건을 대하는 많은 사람들의 행동에 참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내 기억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몇번 있었다. 정확히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에 생방송 중에 인디 그룹이 나와 의도적으로 모의하여 일을 저질렀고, 또 유명한 여가수 역시 콘서트 장에서 비의도적으로 이번 사건과 비슷한 일도 있었다. 뭐, 헐리우드 배우들의 이러한 노출사고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일어나고 실제로 마케팅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지만, 여하튼 이와 비슷한 일들이 기억속에 몇번 있었다. 여하튼, 먼저 이러한 사건을 궁금해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사건을 .. 2012. 1. 30. 한나라당 공천심사의 무리수 한나라당의 이번 대선과 총선에 대한 의지가 어느 정도이며, 당의 쇄신을 위해 어떠한 꼼수를 쓰고 있는지 요즘 그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구시대적 가치관과 한나라당 출신의 대통령들에 대한 불신, 특정 지역계층에게 집중된 정책 등이 문제시 되면서 국민들에게 호감을 주고, 국민들의 마음을 열릴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 듯합니다. 발칼린,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먼저 한나라당은 공천심사위원에 뮤지컬 감독으로 대중적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박칼린을 거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집니다.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에 왠 뮤지컬 감독이냐 라는 의문이 드는데 한계례는 "참신한 이미지와 높은 대중적 인지도 덕에 한나라당 공심위에 문화 예술계 대표격으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 정당의 공천이 .. 2012. 1. 3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