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리뷰/정치/사회181 한나라당 새당명 공모 BEST 한나라당이 새 당명을 짓기 위해 국민들에게 공모했다. 뭐 여러 좋은 당명이 제시되기 했지만, 한나라당을 풍자하는 듯한 당명들도 5%정도 나왔다고 한다. 웃지못할 일이지만, 한나라당의 쇄신이 그만큼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하튼 꼭 찝어서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무엇인지 잘 말해주는 듯하다. ** 불펌금지합니다. 트래백을 이용하세요!!** 1. 꼴보기싫당 2. 두나라당 3. 디도스공격당 4. MB탈당 한나라당은 단순히 당명만 교체해서는 안될 것이다.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을 대하고, 강요에 의한 것이나 세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살게 해주겠다, 경제성장시켜 놓겠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유리한 정책을 펴고 특권층들에게만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전 국민들의 신뢰를 주.. 2012. 1. 29. SNS 선거 전쟁 시작되었다! SNS 선거 전략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SNS의 위력을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당에서는 SNS선거운동을 불법으로 몰고가는 듯 하였지만, 이내 SNS선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총선과 대선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여당에서 SNS선거 운동을 위한 준비작업을 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SNS선거운동은 단순히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넘어서 어느 당이 더 많은 팔로우를 맺느냐에 따라 그 승패가 갈릴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일까요? 이미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팔로우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치권에서 많은 의원들에게 SNS 팔로우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간부측에서는 의원들에게 SNS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한다고 하더군.. 2012. 1. 29. 한나라당은 간판교체만으로는 쇄신할 수 없다. 한나라당이 당명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정말 당명을 개정한다고 사람들의 여론이 좋아지라는 법은 없지만, 그만큼 내부적으로 개선의 의지의 표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간판을 다는 것보다 그들이 오랜 시간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 이미지를 빨리 씻는 일일 것이다. 한나라당은 그 초기부터 어쩔 수 없지 독재자 정통에서 시작되었으며, 반민주주의 인사들의 활동거쳐였던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독재자의 자녀라고 해서 무조건 그도 독재적 성향을 지녔다고 단정할 수도 없기에 무조건 그가 물러나야 쇄신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간판만 교체된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당명개정이 한 정치적 전략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당명을 개.. 2012. 1. 26. 정봉주를 두려워 하는 정부, 가엽다. 이러한 정치적 탄압이 오늘 21세기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을 욕하는 사람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없다. 한낱 개인의 삶 속에서도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문제는 권력의 힘을 빌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억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의 한명 한명의 목소리를 억압할 권리가 정부에 있지 않다. 누구나 정치에 대해서 논할 수 있고, 누구나 정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억압한다는 것은 권력남용이다. 물론 검찰은 주로 정봉주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죄를 달아서 구속을 했다. 사람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하지만, 허위사실 유포는 분명 잘못되었.. 2012. 1. 2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