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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정치/사회

"너 나 몰라" 이숙정 의원 동영상

by URBAN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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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의원은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었다가 여직원 이모씨가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지 못하자 직접 센터를 찾아가 소동을 일으켰다. 여직원은 “본인이 누구누구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전화기 상태가 안 좋아서 두 번 정도 다시 물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곧바로 주민센터에 찾아와 신고 있던 구두를 바닥에 벗어던졌다. 이후 주민센터에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CC(폐쇄회로)TV 화면에는 빨간색 모자를 눌러쓴 이 의원이 서류뭉치를 집어던지고 여직원의 머리채를 잡는 등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그대로 잡혔다. 그는 여직원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나라일 한다는 사람이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하려고 하지는 않고 국민들이 뽑아 주니까 국민들 위에 군림하면서 권력남용하는 꼴이다. 정치인들의 교만의 종결자라 부르고 싶다. 일반인보다 못한 사람에게 시를 맡긴다는 것이 말이나 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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