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연 기름값을 해결해 줄 것인가???

우리나라의 90%는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일반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개는
매달 지출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료보험, 국민연금은 정말 가계지출의 30%을 달한다.
그리고 통신비는 통합상품을 사용한다 해도 4인 가족에 15만원은 족히 나온다.
여기에 기름값은 치솟는 기름값은 정말 한숨만 나온다..
위의 4종목만 해도 한달 가계지출의 70%는 나온다.

문제는 정부의 말도 안되는 수세방식과 공정하지 못한 세금사용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는 것..
우리 손으로 뽑은 정부라고 하지만,
결국 서민이 고생해서 바치고 정부는 딴청만 피우는 격이다.

휴발류 값의 구조를 살펴보면 위와 같다...
MB는 휴발류 값의 안정에 대한 발언을 했지만,
결국 책임은 정유회사에 넘기는 듯한다..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가격안정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MB도 이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이번 발언은 결국 민심얻으려는 단순한 시도인가???

맨날 국민들은 세금을 바치는데..
나라는 왜 계속 빚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