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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자전거/라이딩

스마트폰/핸드폰/아이폰 암밴드 XtremeMac 사용후기

by URBAN 201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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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핸드폰/아이폰 암밴드 XtremeMac 사용후기



날씨도 좋고 해서 필자는 요즘 자전거 라이딩을 자주 나간다.

그런데 가벼운 마음으로 라이딩을 나가도 핸드폰과 지갑, 기타 공구등을 소지하는게 여간 불편하게 아니다.

물론 백팩을 하나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도 같지만,

다른 것이야 그렇게 해결한다하지만, 핸드폰은 수시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대안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다른 라이더들은 어떻게 하나 살펴보니 암밴드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필자도 하나 구입했다.

보통은 ILuv제품이 유명한듯한데, 아이폰5용으로 XtremeMac을 추천받아 구입했다.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이다.

화면이 보일 표면은 약간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있고

그 윗쪽으로 로고와 함께 야간 야광반사 물방울 무늬가  있다.







다른 암밴드도 그렇듯, 찍찍이로 팔에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찍찍이 끝에 저렇게 로고를 새겨 놓아 더욱 고급스럽다.

왠지 XtremeMac 로고가 더욱 애플스럽기도 하고, 여튼 맘에 든다.







찍찍이가 들어가는 구멍은 저렇게 두군데로 있어서

혹시모를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더욱 짱짱하게 고정이 된다.







고정밴드가 있는 뒷쪽으로 보면 간단한 수납공간이 있다.

열쇠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아마도 자전거 열쇠 등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그런데 그렇게 크기가 크지 않다.

고리 없이 낱개 열쇠 하나정도만 수납가능하다.







이어폰 클립이다.

암밴드에 아이폰을 넣고 운동시 음악을 들을 때 이어폰의 줄이 걸리적 거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클립에 적당히 선을 감아 놓으면 아주 깔금하게 운동할 수 있다.







아이폰을 넣은 모습이다.

필자는 케이스와 함께 넣었다.

즉, 케이스 분리없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이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액정과 암밴드 표면이 완전 밀착되지 않아도

터치가 아주 잘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XtremeMac 암밴드 창 표면은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신호를 잘 받기 위해 특수처리되었다.

그래서 세탁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윗쪽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구머이 있다.







아랫쪽 역시 이어폰 단자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XtremeMac 암밴드는 로고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전용 악세사리이다.

그래서 아이폰 사용자에게 아주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고, 또한 편의를 충분히 고려한 제품이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갈수록 커지는데 반해

아이폰의 크기는 거의 고정적인데, 사실 운동할 때 이러한 작은 크기는 더 큰 혜택을 준다.


갤노트를 암밴드에 넣어 팔에 찬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아찔하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게 주된 목적은 아닐지라도 아이폰의 크기가 작은 이점을 한가지 더 발견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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