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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정치/사회

정준길 CCTV 공개 이후 여전히 새누리당은 거짓 해명!!

by URBAN 201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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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CCTV 공개 이후, 새누리당 거짓 해명

 

정준길 CCTV가 공개되면서 정준길의원은 양치기 소년으로 몰렸다.

그리고 그가 이번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갖은 수를 썼지만, 결국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새누리당은 급급하게 해명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대선공보단 관계자는 


"정준길 전 의원이 밤새도록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분명치 않을 수 있다며, 택시에서 통화할 수도 있었다"


는 말을 전했다.



저의 글을 지지하시면 추천해주세요!!


여하튼 긴말을 쓰고 싶은 생각도 없다.

정준길 의원이 몇차례 거짓말로 완전히 X팔렸는데,

새누리당도 여전히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시 정준길 의원을 만취상태로 만들어서

당시 제정신으로 안철수 협박을 전한 것도 아니고, 통화장소 거짓말도 제정신이 아니므로

모두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 역시도 거짓이다.


그럼 왜 새누리당의 해명이 거짓인지 살펴보자

먼저 동영상을 보자.




새누리당이 정준길의 거짓말을 두둔하기 위해서 내세운 것은

 "밤새술을 마셔서 기억이 분명치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1. 멀쩡히 걸어가는 정준길 정말 통화장소를 

기억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였나?


먼저 위에서 밝혀진 정준길 CCVT를 보면, 

정준길이 밤새 술을 마셨는지는 모르지만, 오전 7시 52분의 그의 걸음걸이는

술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적어도 술이 덜 깨서 통화장소를 분간할 수 없는 상황처럼은 안보인다.


새누리당은 정준길 의원이 통화장소를 헷갈려 하는 것을

"술"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전히 통화하는 정준길의 걸음걸이는 

택시와 자가용을 분간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 뭐 이건 어디까지 화면상으로 보이는 것이기에

그가 만취해도 휘청거리지 않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치자....





2. 정준길은 당시 취한 상태였다?? 그런 상태로 그가 운전했다고? 


정준길 지난 거짓해명 : 당시 운전중

새누리당 이후해명 : 당시 취한상태



다시한번 새누리당의 관계자의 해명을 보자.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 전 위원이 전날인 3일 술을 과하게 마셨다. 

4일 오전엔 술이 덜 깬 상태라 택시를 탄 기억도 없어서 

자기 차를 타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 착오가 이어진 것이다.

정 전 위원이 자신의 집과 지하 주차장 폐회로텔레비전 등을 확인한 결과 

이런 사실을 기억해냈다"



그러나 정준길의원의 당시 고백에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확고하게


 "제 트라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이라고 말을 한다.




물론 트위터의  "운전하던 중 통화" 는 정준길의 거짓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의 트위터의 글은  새누리당이 해명하는 것처럼

그 스스로 당시에 자신이 "오전에 술이 덜 깬 상태"가 아니었다는 증거를 흘린다.


새누리당의 말처럼 밤새 술을 마셔 기억할 수 없는 정도였다면,

정준길은 자신의 차량을 그날 "직접"운전했다는 것을 밝히지 않았을 것이다.


직접 운전중이라면,,,, 두가지가 더 법적으로 걸린다.


첫째, 그는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이다. 

둘째, 더욱 음주운전중 통화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만으로도 정준길 의원은 의원직을 내놓아야 하는 부도덕적인 행위이다.


당시 문제는 통화 장소가 "택시였나 아니면 자가용이었냐?" 였다.

따라서 그는 거짓말을 위해서 그냥 자신의 차량을 이용했다고만 하면된다.

그리고 대리운전이나 운전수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왔다고 나중에 해명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주 떳떳하게 당시 자신이 "운전하던 중 통화"이라고 거짓해명을 했다.

이것은 당시 자신이 운전해도 괜찮은 상태였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샘이 된다.

당시에 그는 자신이 운전중이었다는 것을 밝혀도 될만큼의 상태였음을 암시한 것이다.

그가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스스로 술취한 상태로 운전을 했다고 했을까???



그럼에도 오늘 새누리당은 정준길이 술에 덜깨서 혼동한 것이니 봐달라고 한다.

그러나 또다시 거짓말로 사람을 농락하면서 용서를 구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

자세부터가 글렀다.


 추가로 정준길은 오늘 아침, 자신의 페이스 북에 긴 글을 남겼다.

오늘(13일) 오전 정준길 페이스북의 자신의 글



그리고 통화당시를 "아침 출근시간"이라고 못을 박는다.

물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출근하는 길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너무 당당하게 당시를 평범한 "아침 출근시간" 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새누리당이 당시 정준길 의원이 술이 덜 깬 상태였다는 해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여하튼 정준길은 그날 금태섭과의 통화는 택시에서 이루어졌음을 시인했다. 

그러나 통화는 택시 안에서 했지만, 그가 그날 아침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다. 

택시를 타고 헛탕을 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차를 운전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잘못을 시인하면 되는데,,,,,


그런데, 새누리당은 그날의 사건을 해명하기 위해 그가 "술이 덜 깬"을 추가한다.

통화장소에 대한 거짓말을 해명하기 급급해,,,, 

정준길이 그날 아침 택시 이후 운전했다는 것을 망각하고 "술이 덜 깬" 상태였다고 

또 다시 말도안되는 해명으로 스스로 덫을 놓는다. 


자, 그렇다면 새누리당에게 다시 질문하죠..


새누리당의 해명대로 한다면,

택시에서 통화했는지, 자가용에서 했는지 분간 못할 정도의 취한 상태인 정준길의원,,,

새누리당의 공보위원이었던 그가 그런 상태로 그날 아침 출근길에 음주운전을 한것이 됩니다.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정준길 의원은 어짜피 버린 것입니까????


새누리당을 보호하고자 정준길 의원을 두번 죽이고 있다.


저의 글을 지지하시면 추천해주세요!!



결론적으로

당시 정준길 의원은 적어도 만취상태는 아니었다.

정준길의원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그날 스스로 운전을 했다고 당당하게 말했을까??

통화장소가 어디인지, 그가 어떠한 억양으로 통화했는지, 그리고 그의 상태가 어떠했는지

그는 기억할만큼 평범한 아침 출근길이었음음 그의 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의 안철수 협박은 아주 멀쩡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것은 술낌에 저지른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그날 아침 정준길 의원이 취한상태였다는

새누리당의 해명은 99%의 거짓말이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현재적 당의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서 또다시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다.

정준길의원을 취한 상태로 만들어 몇가지 거짓말들을 무마시키려한다.

그러나 도리어 정준길을 거짓말쟁이에 음주운전자로 몰아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잘못을 시인하는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으며,

여전히 거짓말로 사실을 가릴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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