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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정치/사회

일본, 런던올림픽 부진이 한국탓이다??? 피해망상에 걸린 일본

by URBAN 201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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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네티즌 한국공격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일본의 한국경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일 일본네티즌이 한국을 맹비난하는 것이 심상치 않다. 특히 올림픽과 관련하여 일본네티즌들은 한국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올림픽운영위까지 비난하고 나섰다. 이도 그럴 것이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나라이다. 







이제까지 일본은 스포츠강국이라고 내세웠다. 스포츠 외교를 위해서 수많은 돈을 쏟아부었고, 일본이 해외에서 스포츠로 선전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물론 어떠한 객관적인 지표를 두고 볼 때 일본이 가지고 있는 환경이나 인구 수 등을 고려할 때 일본은 스포츠 강국임이 틀림이 없다. 축구 하나만 보더라도 순위가 아시아에서 가장 최고이다. 


그러나 문제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스포츠 강국임에도 늘 한국에게 뒤지고 있다는 것이다. 피파랭킹이 한국보다 8위나 높지만, 한일전을 할 때면 늘 승리는 한국의 몫이다. 이것은 축구를 넘어서 많은 스포츠 종목에서 그렇다. 한국은 한일전에서 매우 강하다. 


올림픽의 경우를 보더라도 한국을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일본에 우세하다. 물론 2004 아테네 올리픽 때 일본이 5위라는 진기록을 세웠지만, 2004년이 유일하게 88올림픽 이후로 한국을 이겨본 것이다. 이는 동계올림픽에서도 비슷하다.


특히 이번 런던올릭픽에서 벌써 대회가 후반으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뒤쳐져 있다. 무엇보다, 일본의 자존심인 유도에서 노골드라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유도왕국의 체면을 구겼다. 현재(2012. 8. 7) 순위를 보면, 금메달이 2개뿐이라서 아마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마저 갖게 한다. 






그에 반해 우리 대한민국의 순위는 늘 상위권이었다. 대회 초반부터지금까지 말이다. 일본이 한국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서로의 자존심대결인 어떠한 모양으로든 올림픽 축구에서 한일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축구에서만큼은 이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일본은 한국의 올림픽 선수와 운영위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올림픽에서 체면을 구긴 일본이 축구 한일전에서 패배까지 해버리면 완전히 멘붕이 일어날 가망서이 높아지자 한국과 경기를 하고 싶지 않으며, 이는 그동안 한일전을 할 때마다 한국이 지면 한국은 오심때문이라는 변명을 했고, 한국이 이기면 일본을 무시하고 한국을 높이는 식이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이 올림픽에 어마어마한 거액의 투자를 했으며, 현재 한국이 올림픽에서 선전을 하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지 실력 때문이 아니라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도리어 일본은 2008년 올림픽 때 한국보다 적은 액수를 투자해 금메달을 얻었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큰 수확이라고 자랑하기까지 했다. 심판에게 돈을 뿌리고 어마어마한 돈을 부으니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다는 즉, 돈에 눈먼 자들이라고 말을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올림픽에서 선전하지 못하는 일본의 피해망상일 뿐이다.


한일전의 경우 일본 역시도 한국 못지 않게 경기전부터 신경전이 심하다. 한국에게 반일감정이 있는 것 못지 않게 일본에게는 반한감정이 굉장히 심하다. 특히나 정치적으로 일본의 보수진영은 한국의 위안부나 독도문제를 가지고 걸고 넘어졌다. 말도안되는 논리로 스포츠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게 억지를 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일본의 위엄이 모두 사라지고 한국에게 넘겨진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일본문화는 분명 한국문화보다 진보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한류로 한국 연예인과 K-Pop은 일본을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굉장히 파급적이다. 또한 소니가 세계최고의 전자제품 회사였지만, 소니를 비롯한 일본의 많은 전자제품 회사들은 몰락하고 현재 한국의 삼성이나 LG가 최고가 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동차, 핸드폰, 통신 등등 많은 분야에서 한국은 이미 일본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일본이 동아시아의 최고의 용으로 자처했었지만, 이제 중국의 상승과 한국의 초강세는 일본을 뱀으로 전락시켰다. 이젠 스포츠에서까지 중국과 한국에 밀리는 일본인들은 피해망상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중국보다 한국이 열등했던 시절을 뒤돌아보며 한국의 초강세가 매우 불편한 것이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억지쓰는 건, 정치나 스포츠나 마찬가지인 일본이다.


일본은 정치적인 문제에서 독도나 위안부 등에서 말도안되는 우기기식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 조차 이런 우기기는 여전하다. 


한일전에서 객관적 지표에서는 실력이 우세하다고 하는 것조차도 한국은 늘 일본을 이겼다. 특히 국제무대에서 말이다. 축구도 야구도 피겨도.... 그래서 일본인들은 한국이 심판들에게 돈을 퍼다 나른다고 막말을 한다. 그런데 한국이 심판들에게 돈을 퍼다 나르면, 어찌 한국이 다른 경기들에게 심판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


한국이 일본에 대하여 특별한 정신력이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일본이 오랫동안 스포츠외교랍시고 돈을 퍼다 주었던 것을 상기시켜 한국도 그럴것이라고 말을 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며, 돈 많은 일본이 분명 돈을 퍼다 나르면 한국보다 더 많이 날랐을 텐데..... 그럼 왜 일본이 늘 지는 것인가??? 뭣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일본이 돈으로 안되니 한국이 돈을 쓴다고 억지를 부린다.


또한 이번에 지적했던 것과 같이 한국이 일본에 비해 몇십배의 돈을 올림픽에 투자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일본이 한국보다 수십배의 돈을 더 많이 썼다. 도리어 일본의 투자금이고 주장한 금액이 한국의 투자금과 비슷하고, 한국의 투자금이라고 주장한 금액이 일본의 투자금과 비슷하다. 결국 자기들 스스로가 자기를 욕한 꼴이 되었다. 실제로는 일본이 돈을 더 많이 투자했으나, 한국보다 훨씬 금메달을 못땃으니 말이다.

(참조  -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807000519&md=20120807170449_C)




한국과 대결한다는 것 자체가 무서운 일본이다.


일본은 한국과의 대결이 무섭다. 아니 질까봐 두렵다. 현재의 분위기는 일본이 모든 부분에서 몰락이고 한국은 상승세이다. 일본은 하나하나 한국에게 모든 영광을 내어주고 있다. 그것이 정말 안타까운 현실일 것이다.


그래서 한일전 자체가 그들에게는 매우 부담이다. 그러나 그것을 피할 방법은 없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한국 깎아 내리기이다. 반한감정을 불러일으켜서 한국을 비난하는 것이다. 1등을 빼앗겼기 때문에 불법으로 한국이 1위를 뻿았아 갔다고 자기들 스스로 변명하고 싶은 것이다. 







일본이 계속이 전면대결을 회피하고, 피해망상에 빠져 있다면 일본이 회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엽기까지 하다. 어쩌면 저렇게 까지 일본이 몰락할 수 있을 것일까? 성적이야 부진할 수도 있고, 순위야 앞서가다가 뒤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저렇게까지 궁색한 변명들을 내놓으면서 자기변명을 하고 있는 꼴이 정말 가엽기까지하다.


지난날 한국은 일본이 상대할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본 스스로는 한국을 최대한의 적수로 생각하고, 그들이 몰락하는 이유가 한국이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억지를 쓴다. 그러나 한국에게 일본은 더이상 라이벌의 나라도 아니고 경쟁자도 아니다. 한국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일본에게 앞서 있다. 따라서 그들의 피해망상에 상심해 할 필요조차 없다. 일본은 몰락해 가는 나라이고 이미 한국은 일본을 너머나 앞질렀다. 


일본네티즌들의 한국비판 원글을 분석해 봤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일본 금메달 부진하더니 한국 비판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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