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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폴스미스 아이패드 케이스 리뷰

by URBAN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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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2 폴스미스형 케이스 리뷰"





아이패드2를 소지하고 있지만, 벌써 4번째 케이스이다. 처음에는 스마트커버와 뒷면 보호가 같이 되는 일체형이 샀다가 너무 더러워져서 가죽으로 된 전후면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너무 칙칙했다. 그래서 밝은 것으로 거금 주고 아이커버를 구입했는데 스마트커버 호환용이라 한쪽 측면이 보호가 안되어서 늘 신경쓰였다.


어느날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간지나는 한 남자가 아이패드를 들고 있었는데 폴스미스 프린팅이 된 케이스였다. 기억해 두었다가 검색을 하니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패드 호환이 아니라서 한쪽 측면도 보호되고 디자인도 이쁘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포장자체는 볼품이 없다. 그 흔한 지문방지용 보호필름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른 아이패드 케이스가 그렇듯 안쪽에 종이로 된 아이패드 모형이 있고 스펀지가 있다. 



장착전 전면의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폴 스미스 프린팅이 멋지게 되어 있다. 사실 사진빨이 좀 잘 받았다. 자세히 보면 프린팅 자체의 해상도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저정도 품질이면 대만족이다.





안쪽 사진이다. 별다른 특이사항없이 흰색으로 되어 있다. 딱딱한 플라스틱이 그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 입자가 들어가면 아이패드에 기스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난 뒷면에 보호필름되어 있으니 패스.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커버와 두께를 비교하기 위해서 화면상으로는 뚜렷히 차이점이 별로 없어보인다. 슬림하기로 유명한 아이커버이니 언뜻보기에는 폴스미스 케이스도 두께가 얇아보인다. 그런데...



두께를 확인할 수 있는 정면의 두께 사진을 보면 확인히 티가 난다. 아이커버에 비해 1.5배에서 2배는 차이나는 듯하다. 고로 두껍다는 이야기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이패드2에서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는 곳이 바로 저 위의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폴스미스 케이스는 라운딩처리를 하여 매끄럽고 멋있게 표현을 하였네요.



측면 부분입니다. 측면에는 위와 같이 굽여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케이스는 위의 볼륨 버튼 있는 부분에서 아이패드 측면을 커버하지 않는데 이것은 커버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하 부분은 측면을 덮지 않고 약 2미리 정로 내려와 있습니다. 물론 좌우측은 덮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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