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시탭 10.1 정말 미국에서 돌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나???

미국에서 갤럭시탭 10.1 출시를 하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제품을 받았갔다고
대서특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이것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환상과 기대감을 주려는
언론 플레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고작 미국서 200여명이 줄서서 갤러시탭을 받아 갔다는 것으로
판매돌풍 예고라는 둥, 대박예감이라고 합니다.

ㅊ

위쪽 사진은 삼성전자가 제공한 갤탭 출시일 개장하기를 기다리는 사라들
아래쪽은 아이패드2 출시 당일 기다리는 사람들

갤탭 출시일 구입하려고 온 사람들


그러나 아이패드2가 출시되었을 때에는 
뉴욕 피프스 애비뉴 매장에서만
1109명이 모여들었지요...

지난 아이패드2 출시일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

갤럭시탭이 분명이 아이패드2와 경쟁하는 제품이기에

이 차이는 굉장한 것입니다.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입니다.
대박예감이 아니라 생각보다는 굉장이 이슈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삼성의 갤럭시탭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술력과 사용감은 알 수 없지만,
이런 언론 플레이는 결국 국내 소비자들에게
헛된 기대심만 불러일으킬 것이며

국내 기업이 해외 제품 출시 때마다 언제나 국내 소비자들을
우롱하며 속이고 있다는 것이 못내 섭섭할 뿐입니다.

갤럭시탭 7인치가 해외에서 재고가 쌓일때
삼성은 갤럭시탭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홈쇼핑 등에서 거의 무료로 다 풀었죠..
결국 해외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척하며
애국심과 국내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상기시켜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정말 사기였습니다.

이번만은 그런 방법 쓰지 않기를...
정말 미국에서 인기가 있기를....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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