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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소니 태블릿pc S1, S2

by URBAN 201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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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26일 2종의 태블릿PC를 발표하고 이 시장의 참여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은 애플, 삼성전자,LG전자, 모토로라,델,림 등이 경쟁하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됐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소니가 이날 선보인 태블릿PC는 9.4인치 화면의

 'S1'과 5.5인치 두개로 접을 수 있는 'S2' 등  2종이다.


제품은 올해 하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운영체제(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다.

와이파이와 3G·4G의 호환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의 표시변환의 속도와 터치 패널의 조작성을 높였다고 소니측은 설명했다.

특히 DLNA(디지털 홈네트워크기술크표준) 기능을 활용해 단말기 내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TV로 전송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활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이번 엑스페이라 스마트폰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이것의 승패에 따라 타블렛의 승패도 갈릴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매우 부진했는데
이번에 들고 나온 태블릿이 과연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소니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다고 하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애플과 삼성이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니 바이오하면 최고급 노트북이였지만,
이것도 옛말이지요...
소니 워크맨하면 최고급 플레이어였지만,
이것도 옛말이지요..
소니 핸드캠하면 최고급 캠코더였지만,
이것도 옛말이지요..

이렇듯 소니가 부진을 못 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마도 심혈을 기울여 제품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이번 태블릿이 얼마나 성공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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