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에 숨겨진 비밀(비타민 드링크, 과일스무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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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에 숨겨진 비밀" 건강음료로 알려진 드링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여 무턱대로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건강음료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음료는 높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데 대체로 약 45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만듭니다. 많은 연구가들은 건강음료에 많은 설탕이 포함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의하라고 충고합니다. 미국의 브리튼 설문조사 팀에 의하면 대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음료에 들어가 있는 설탕의 양을 매우 과소 평가한다는 사실을 조사하였습니다. 건강음료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시는 음료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설탕의 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밀크 쉐이크는 설문조사에 의하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7.5스푼 더 포함되어 있으며 석류주스는 약 18스푼이 더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무디에는 소량의 설탕이 들어가 있다고 말을 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나 오렌지 주스에는 여섯배의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루에 1-2 잔 정도 건강음료를 마셔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액체 설탕을 그대로 드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부가설탕이라고 합니다.  부가설탕이 지속적으로 체내에 흡수가 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중 등 주요한 건강 질환의 요인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과일 스무디 뿐만이 아닙니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네랄 음료, 비타민 음료, 홍삼음료 등에는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소량 함유되고 대부분은 불필요한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히려 건강에 이로운 음료가 아니라 해가 되는 음료라는 사실이죠. 건강음료를 건강에 이롭다고 마셨다면, 철저히 건강음료에 포함된 요소들을 살펴보고 너무 지나치게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