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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정치/사회

이하늘, 김창렬, 최효종.... 고소한 당신을 고소하고 싶다!!!

by URBAN 201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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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소"하는 것이 대세인가보다..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렬이 전 멤버인 박정환에게 고소를 당했다.



사실 장난으로 했건 안했건... 개인으로 모욕감을 얻을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뭐 소심한거야 개인차이니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국민과 국민의 소송이 아니다..
어찌 연예인과 비 연예인을 같은 공인이라고 할 수 있냐?
어짜피 고소라는 것 자체는 연예인이 당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마이너스이다.

박정환이 사람들에게 치졸하다고 평가를 들어도 그것은 어디까지 공인이 아닌 사람에게이다.
그러나 이하늘과 김창렬은 다르다.... 판결이 무효라고 나와도...
사실 연예인의 입장에서... 더욱 이렇게 사과한 상태에서
맞고소도 할 수도 없다...

결국 공인이라는 점이 연예인들이 가지고 가장 최대의 약점이다.
박정환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여하튼.. 이러한 꼬투리를 잡혔을 때 그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을 시작한 거다..



여기 박정환에 맘먹는 사람이 또 있다.
강용석의원... 오늘 아침 최효종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





강용석은 이미 이미지가 깨질 때로 깨졌다.
국민들은 그가 이미 조금 이상한 상태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그러나 최효종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개그맨이다.
최효종을 건든것은 이미 강용석의원이 사람들의 비판과 욕을 초월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잇다.

미친개가 달빛을 보고 짖는다는 말이 있다.
결국 미친개는 미친개고 피해보는 것은 미친개가 짖는 소리에
잠못 이루는 사람이다.

이미 마이너스될게 없는 상태에서
꼬투리 잡힌 사람을 마이너스되게 할 따름이다.


정말이지.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빌미로 한 몫 챙기려는 사람들....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빌미로  공격하는 사람들....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빌미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는 사람들...

짜증난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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