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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정치/사회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정부-여당-비리-부패를 이길힘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by URBAN 201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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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지금 가장 적절한 시기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서울 도심서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가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그것도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 일어나는 이 시점에서 말이죠.

지난 몇일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새누리당은 그야말로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며 허둥댔습니다.

물론 한 나라의 대통령이고 여당이기에 충분히 존중하고 격력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일동안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채동욱 사표수리, 권은희 수사과장 보복성 징계, 법무부 기자회견, 박근혜 사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사퇴 등은

분명 현재 청와대가 국민들 앞에서 무엇인가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은 청와대가 피해갈수도, 덮을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것을 진실로 규명지어야 현 정권도 깨끗히 운영될 수 있고, 국민들과 야당이 더이상 의혹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을 계속 덮어두려고만 합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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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의 주되 사안은 아래 5가지입니다.


1.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규명

2. 책임자 처벌

3.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4. 해체수준의 국정원 개혁

5. 박근혜 대통령 해임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여하튼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이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 청와대가 해명할 일이 있다면 해명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깨끗히 풀어내야 할 것입니다. 


더욱 어제 서울청이 국정원 여직원 컴퓨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접속 정보 30만건 가운데 20만건을 조차조차 하지 않았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댓글이 발견되자 녹음을 중단시키려는 CCTV영상까지 검찰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짐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밝혀지는 것은

진실을 덮어두려하고 해명은 커녕,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압박하는 모습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한국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라면 말입니다.



범무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에 대해 명확한 증거는 밝히지 못하고

단순한 전언에 그치 증거들과 조선일보가 이미 박근혜측으로부터 받아 기사를 낸 내용으로

법무부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을 건의하였고 박근혜대통령은 수리했습니다.

말하자면, 정확한 증거없이 정황만으로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를 수리한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에 관한 여러가지 진술들이 있고,

은폐시도에 관한 명확한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에 관한 수사는 진전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만약 같은 방법과 사고를 적용한다면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에 관한 명확한 조사와 처벌이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박근혜 대통령 취임기간동안 분명 이 국정원 대선개입은 계속적으로 제기될터인데,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은 계속 함구하며, 적절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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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보냐 보수냐, 내가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냐 않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인데, 옛날로 따지면 이나라의 왕인데, 상싱적으로 국민들을 납득시키고 진실을 규명해야 하겠지요.

무작정 덮어두고 은폐하고 수사를 방해하는 건 더 많은 의혹들을 불어일으킬 뿐입니다.


이러한 서울 청계광장의 13차 촛불집회를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는 몰지각 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욱 통탄할 일입니다.

상식밖의 일들이 벌어졌는데, 그것에 따른 진실을 규명해야하고 불법적인것이 있으면 처벌하라는 것인데,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당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나 새누리당에 약간의 문제만 제기해도 다 종북으로 몰아갑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나서지 않고, 국민들 스스로가 진실을 위한 외침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치적으로 발전할 수 없는 나라가 되고 맙니다.


무엇보다 국정원 여직원 컴퓨터 누락된 20만건의 조사가 다시 착실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조사하는 서울청 수사팀이 새롭게 구성되어 공개적으로 면밀히 다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제발 바라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청와대가 되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자기편에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 말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자신의 허물을 좀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사죄하고, 바로 세울 것이 있으면 바로 세우는 것이

이번 정부가 국정원 사태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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