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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소니 헤드폰 MDR-XB920 개봉기 및 리뷰

by URBAN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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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 MDR-XB920 개봉기 및 리뷰


소니 MDR-XB920 해드폰 리뷰를 시작합니다.

닥터드레 이후 아웃도어 해드셋이 유행처럼 번지더니 최근에는 좀 뜸합니다.

여하튼 요즘 음악듣는 즐거움이 새록새록해졌는데

인조이 뮤직라이프를 위해 해드폰을 하나 구입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워낙 닥터드레를 CJ에서 밀다보니 대중적인 해드폰이 되었지만,

가격대비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거 같아

닥터드레는 일단 제외하고,

요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는 소니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걍... 끌려서...


여튼 저는 막귀입니다.

음질에 대한 세세한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박스입니다.

원래 비닐포장이 있었고, 그 위에 정품 홀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사진찍기 전에 이 비닐을 제거해서 없네요.

여튼 매장에는 실버-레드가 있고 단순실버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실버-레드를 선택했습니다.






겉 포장을 제거하면,

위와 같이 아주 깔끔한 소니로고와 함께 박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핀이 좀 나갔네요

내용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해드폰과 사용설명서 연결잭이 전부입니다.







조금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보통 해드폰은 저 위치에 로고가 다들 있지요?

소니 MDR-XB920 역시도 아주 큼지막하게 로고가 있습니다.






제품을 책상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레드와 실버가 아주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외관은 따라올 제품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라인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보시는 안쪽면은

회색은 레자소재로 되어 있고, 빨간색은 페브릭입니다.

쿠션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착용감은 매우 좋습니다.






측면 부분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동그란 부분이 왼쪽 오른쪽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같이 동봉된 설명서입니다.






설명서와 함께 두종류의 연결라인이 있습니다.






두개가 제공되는 것은

ㄱ자 연결부위와 리모컨이 제공된 아마도 휴대기기용이고,

일반 오디오에 연결하는 용인거 같습니다.






요즘 왠만한 제품이 그러하듯,

칼국수면같은 라인입니다.






자 라인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삽입하고,






왼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제가 완전 좋아하는 제이레빗 노래를 쭉 들어봅니다.


일단, 소니 MDR-XB920은 강력한 저음이 특수화된 해드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중저음을 많이 선호합니다.

이것 역시 개인차이이기 때문에 중저음이 좋다하시는 분들에게는 풍성한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저와같이 중저음보다 맑은 소리를 선호하는 사람은 

다소, 둔탁한 소리처럼 들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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