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홀릭]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플립커버 리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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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그린 플립커버 리얼 사용후기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갤럭시 노트2 베이지 플립커버 FHCS-503 리뷰

우연히 마트를 돌다가 정말 내 스타일 플립커버 케이스를 발견했다.

이르믄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갤럭시 노트2  플립커버 FHCS-503.

구입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리뷰를 작성하기 전, 벌써 난 흥분하여 포장을 뜯고 이미 사용해버렸다.

그래서 오히려 정말 리얼리뷰가 되어 버렸다.

아래 사진은 만 3일을 사용한 후 찍은 사진이며, 실제 사용한 후 솔직한 리뷰를 시작하겠다.

펼쳐진 모습이다.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 상태이다.

카드 꽂이이에는 일반 신용카드 2개와 주민등록증이 들어 있고,

안쪽 포켓에는 만원짜리 5개가 접혀진 채로 넣어 있다.

쿨럭의 갤럭시노트2는 먼지에 쌓인 그 자체이다.

플립커버가 닫혀진 모습이다.

재질은 MDF목재와 비슷한 것처럼보인다.

가죽재질로 되어 있지만, 컽면은 손으로 문지르면 결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모습이다.

우측 하단에는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마크가 은장으로 돌출되어 있다.

갤럭시노트2는 마이크가 베젤에 있기에 아랫쪽에는 구멍이 없고, 스피커 쪽만 있다.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마크를 살펴보자,

자세히 보면, 마크를 넣고 본드로 붙여서 그런지 티가난다.

마크 주위로 굴곡이 생겨 보기에 별로 좋진 않다.

뒷면이다.

적절하게 구멍이 뚫여있다.

전면에 비해 특별할 것이 별로 없는것이 사실이다.

갤럭시 노트2를 제거한 모습이다.

안쪽 케이스는 투명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영어로 뭐라 써 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의 다른 케이스에 비해 케이스가 투명으로 된 것이 사실 더 깔끔하고 좋다.

동일한 브랜드는 다른 제품은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니라 가죽재질로 된 케이스로 되어 있다.

국산 브랜드이고 국산에서 제조된 제품이다.

확실히 퀄리티 자체는 좋아 보인다.

이 사진은 앞서 말했듯이 카드3개와 만원권 5개가 들어가 있는 상태의 측면이다.

전화를 받을 때 귀쪽 스피커와 플리커버의 구멍이 저렇게 약 0.5Cm정도 거리가 생긴다.

사실 카드나 돈이 들어가면 틈이 생겨 수신음성이 희미해지거나 듣기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이어리형, 지갑형 커버는 모두 그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중앙 접혀지는 부분이다.

보통 플립커버를 열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시 저렇게 접혀지는 아랫쪽에 엄지와 검지 사이가 걸쳐진다.

따라서 저 부분의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그런데, 가죽재질이라 그대로 쭈굴쭈굴해진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갤럭시노트2는 아랫쪽에 S펜이 있다. 

그 부분을 직사각혀으로 깎아 내었다.

나름 특이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쿨럭의 제안!!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갤럭시 노트2 베이지 플립커버 FHCS-503는 디자인이 아주 우수한 플립커버이다.

현재 갤럭시노트2를 비롯하여 아이폰 등 다양한 고급 플립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가죽재질의 것은 약 4만원 후반대, 레자인 것은 2-3만원 대로 비교적 비싼편이다.

그러나 사용해보면 디자인과 재질이 매우 좋다.

다만, 필자가 사용한 제품은 겉면이 결이 있는 밝은 브라운 색상이라 약간은 먼지나 티에도 오염이 쉽게 된다.

물티슈등으로 닦으면 쉽게 제거되지만, 색상이 짙한 티는 제거하기 힘들것 같다.

사용만 잘 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며,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