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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자동차

블랙박스 올바른 구입요령 총정리!!!

by URBAN 201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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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구입요령 총정리"




블랙박스의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사고시 운전자에게 귀중한 자료가 되며, 억울하게 피해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시장이 커지면서 우후죽순 쏟아지는 제품들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구입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박스?? 무엇부터 체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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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조사하고 연구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추천은 블로거의 힘이됩니다!!!



1. GPS장착과 미장착


블랙박스 가운데에서는 GPS가 달려 있는 제품이 있고 그렇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GPS 그것 있어야 해??? 하는 심정이 들지는 모르시겠지만, 때론 영상이 언제 어디서 기록되었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뺑소니나 주차테러와 같은 경우는 번호판만 인식이 되면 범인을 잡을 수 있지만, 그밖의 사고시에 피의자를 판단하는데 장소나 시간 등이 중요한 자료로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험사에서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보험료 3%할인을 해주는데, 특정 보험사에서는 모든 블랙박스가 아니라 GPS가 달려있는 블랙박스만을 할인해 줍니다. 이것은 사고시 보험을 적용시키는데 GPS 기능이 중요하게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사고시 상대측에서 제기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과속했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데, GPS가 있으면 사고시 차량의 속도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대체로 블랙박스 모델에 GPS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두개가 모두 출시되는 경우는 

모델명 끝에 "G"자가 있으면 GPS가 있는 모델이고 없으면 없는 모델입니다. 





2. [Full] HD 제품과 SD급 제품


예전에는 사고영상을 기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에 영상만 녹화되면 그만이었지만, 최근에는 번호판 인식이나 야간에도 판별할 수 있는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블랙박스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제품은 모두 [Full] HD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풀프레임이라고 할지라도 화질이 좋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풀프레임은 해상도가 높다는 말이지만, 녹화 프레임 수에 따라서 화질은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인기모델이었던 파인뷰는 풀프임이었을 경우 녹화 프레임이 15fps이지만, 블랙뷰 풀프레임 제품은 30fps입니다. 똑같은 풀프레임일 경우에도 화질상으로 놓고 본다면 블랙뷰가 앞서는 것이지요. 


그리고 풀프레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녹화파일이 용량을 아주 많이 잡아 먹는 다는 것입니다. 아래 비교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출처 : http://blog.daum.net/sirgw/17462134) hd영상은 일반영상의 약 3배의 용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부 풀프레임 블랙박스를 선전하는 업체나 홈쇼핑에서는 16:9(풀프레임)이 4:3보다 더 넓은 부분을 녹화할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것에는 약간의 트릭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영상비율로 따진다면 16:9보다 4:3이 더 많은 부분의 영상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사진 같은 경우에는 16:9를 4:3으로 변환시에 좌우가 잘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4:3을 16:9로 변환시키려면 4:3의 상하부분을 잘라야 합니다. 즉,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비율로 영상이 담기는 부분이 많다 적다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화각과 CCD에 따른 것이지요. 동일한 화각에서 16:9와 4:3 중 누가 더 많은 부위를 담을 수 있을까요?? 






따라서 풀프레임 무조건 많은 부위를 녹화한다는 것은 무리수입니다. 풀프레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높은 화질인 것이지요. 많은 부위를 담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사고영상시 번호판 같은 것을 인식해 내려면 풀프레임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풀프레임이라고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풀프레임 블랙박스 가운데 저가형은 정말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화질이 떨어지는 중국산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풀프레임이라는 스팩의 문제가 아니라 렌즈의 밝기나 CCD의 질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입니다.


녹화영상을 제대로 판독하기 위해서 영상비율이 높아서 프레임수가 많아야합니다. 결국 풀프레임으로 결정하셨다고 해도 너무 저가형은 렌즈의 밝기가 약하거나 혼탁한 경우가 많기에 되도록 선택하시지 마시고, 프레임레이트(fps)가 높은 것을 선택하시면서 용량을 많이 높이셔야 합니다. 




3. 시야율 120~150도 어느정도 적당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풀프레이라고 해서 반드시 많은 부위를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다 많은 부위를 녹화하여 사고시의 정황을 정확히 확보하고 싶으시다면, 확인하셔야 할 것은 되도록 왜곡이 없는 영상을 잘 담을 수 있는 시야각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가 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시야각이 높은 것을 선택하시면, 주변부의 왜곡현상으로 인해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120도정도는 다 나옵니다. 제품에 따라서 150각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높을 경우 광각에 의한 화면 주변부 왜곡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130~140정도이면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0정도 되는 블랙박스도 광고할 때는 시야각이 넓다고 자랑하지만, 자세히 보면 휀다 부분까지는 촬영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최근 제품은 대체로 130상은 됩니다. 그런데 구형들은 대체로 120정도입니다. 잘 판단하셔서 고르시길 바랍니다. 





4. 네비게이션 확인 가능 블랙박스


대체로 모든 블랙박스는 네비게이션으로 영상을 확인 가능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블랙박스들은 대체로 용량을 내장메모리가 아니라 메모리카드인 SD, MicroSD 등으로 녹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따라서 SD슬롯이 두개인 경우가 있는데 한곳은 맵SD을 꽂고 나머지는 영상 등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블랙박스의 메모리를 넣어서 영상을 볼 수 있죠.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네비게이션에는 SD 슬롯이 1개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에는 SD 슬롯에 맵SD가 장착되지 않으면 아무런 동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블랙박스의 영상을 확인하려고 네비게이션의 SD를 빼고 블랙박스 SD를 삽입하면 네이게이션에서 계속 "SD카드를 넣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뜨고 동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용지물인 것이지요. 


즉, 네이게이션에서 확인가능한 블랙박스라 해도 소유하신 네비게이션의 SD카드 슬롯이 두개인가? 아니면 하나이더라고, 네비게이션 자체가 네비게이션용 SD카드를 제거하고 블랙박스 SD를 넣었을 때 재생가능한지 살펴야 합니다.



일부 블랙박스에서 영상케이블을 제공하고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선전을 합니다. 특히 저의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루카* HD급 최신제품을 보니 구성품에 영상케이블이 있고 네비게이션에 연결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블랙박스의 상시 영상이 네비게이션을 통해 전달이 되나, 녹화된 영상은 네비게이션으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말하자면, 단지 캠의 영상을 보는 역할로 네비게이션을 사용가능하나, 저장된 파일을 재생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루카스뿐만 아니라 대체로 많은 네비게이션(특히 LCD 내장형이 아닌)에서는 비디오 케이블을 통해 저장된 영상을 네비게이션으로 확인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와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의 호환성을 따져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이 같은 브랜드인 경우에는 쉽게 저장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메모리 카드가 MicroSD인 경우에서만 입니다. SD로 되어 있다면 확인 불가능합니다. 이점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제품은 대체로 모두 MicroSD입니다. 어떤 제품은 바디에 무선LAN 장착하여 블랙박스의 영상을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전송하여 메모리카드를 삽입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뭐 기능이 말처럼 그렇게 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 LCD 내장형와 미장착형


LCD가 바디에 달려 있는 LCD내장형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2인치부터 1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LCD 화면을 보여주는 블랙박스인것이지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저장영상을 쉽게 LCD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LCD의 화질이 얼마자 좋냐는 것이지요. 방금일어난 사고의 경우에 잘 잘못을 따지기 위해 바로 확인용으로 유용하겠으나, 번호판등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작은 LCD에서 무리일 것이고, 어짜피 네비게이션이나 PC 로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LCD화면이 있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고 하고, 홈쇼핑 등에서도 LCD 블랙박스를 소개하면서 이부분을 강조하죠... 그러나 LCD가 있는 블랙박스가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는 것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CD 블랙박스의 단점은 크기입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야간시에는 눈부심을 상당히 유발시켜 운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LCD화면을 OFF 시켜놓으면 된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개인적인 소견은 더 거추장스러워 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인기있는 블랙박스들을 보면 하나같이 슬림하고 LCD가 없는 제품인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알 것입니다. 


최근에는 슬림하면서 LCD까지 장착이 되어 있는 모델이 출시가 되는데, LCD가 꼭 필요하시다면 그런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 디자인


앞서 말씀 드렸듯이 대체로 인기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입니다. 원통형으로 되어 있고 손가락만한 사이즈 제품들이지요. 그래서 블랙박스가 있는듯 없는듯 하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카메라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슬림한 사이즈의 블랙박스가 영상에는 불리하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슬림한 사이즈라면 당연히 CCD도 작을 것이며, 렌즈도 작을 것입니다. 그리고 렌즈가 작다면, 빛을 받거나 렌즈가 어두울 확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녹화하는 화질에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화질을 따져본다면 크기가 조금 크더라도 카메라 렌즈가 큰 것을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이것은 블랙박스 본체를 포함하여 렌즈 구경과 본체 내부에 들어 있을 CCD를 고려한 판단입니다.


블랙박스 가운데에는 뒤에 LCD도 없으면서 크기가 큰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한 제품은 대체로 CCD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CCD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구입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전면 시큐리티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일부 블랙박스 에는 시큐리티가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즉, 렌즈 옆쪽에 불빛이 들어와 자신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지요. 




이것은 자신의 자동차를 보호하는 효과를 줍니다. 주차모드에서 녹화되고 있다면 당연히 블랙박스의 시큐리티에 불이 들어올 것이고, 만약 주차테러를 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시큐리티가 있는 모델이었고, 녹화는 되지 않는 상태에서 시큐리티만 작동시켰습니다. 어느날 어떤 분께서 전화가 와서 제차 뒷범퍼를 긁고 갔는데 뒤늦게 연락한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이분은 이 시큐리티를 보고 자신이 뺑소니로 신고될까봐 두려웠던 것이지요.


될 수 있으면 블랙박스가 달려 있는 차량이라고 홍보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조심하고 테러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뭐 그냥 시큐리티만 장착하는 사람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며 블랙박스에 시큐리티가 있는 모델을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8. 1채널과 다채널


블랙박스는 사고영상을 찍는 것인데, 대체로 사고시에 잘못을 판단하는 기준이 항상 앞쪽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뒷쪽의 영상이나 좌우측의 영상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4채널 이상의 제품들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일부 제품은 4채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모듈이 장착된 경우의 것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어떤 제품은 2채널로 되어 있고 앞뒤 장착하게 되어 있거나, 바디 자체에 전후쪽 두개의 렌즈가 달려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바디에 통합적으로 두개의 영상을 관리하기 때문에 화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전후방 모드로 녹화시에 전면까지도 영상이 흐려지는 경우를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이는 한개의 CCD를 공유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하튼 중앙 모듈로 관리되지 않고 한 바디로 다채널을 관리하는 제품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앞뒤 채널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두개의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GPS있는 모델이 비싸니 앞에는 GPS있는 모델을 뒷쪽에는 없는 모델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서로 달리 관리되고 확인할 때로 불편하실 수 있으시지만, 영상을 잘 담아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9. 음성녹음 지원 여부


예전에는 대체로 영상만 녹음이 되었습니다. 음성이 같이 녹음되었다고 할지라도 따로 마이크를 달아서 설치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블랙박스는 대체로 음성녹음지원이 됩니다. 이것이 증거상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택시 같은 경우는 욕설하는 손님들을 방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생활 보호 같은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음성녹음을 꺼려합니다. 따라서 구입하시고자 하는 블랙박스에 음성녹음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도 프로그램 상으로 차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본체에 버튼형식으로 간단히 음성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춴해드립니다. 물론 그다지 필요한 기능이 아니다 싶으실 때에는 지원여부를 떠나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도움이 되셨나요??? 블랙박스는 브랜드나 인터넷 광고만 보고 고르시면 100% 낭패봅니다. 꼼꼼히 살펴보시고 모든 기능들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고르시구요. 너무 저렴한 것 위주말고 어짜피 사고시를 대비하는 보험같은 것이니 가격이 조금 부담되더라도 제대로된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렴한 제품, 정말 화질 판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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