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진 빠른 치료, 한포진 치료, 한포진 치료방법
한포진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은 무엇이라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큽니다. 심지어 그 가려움증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하며, 심각해지면 우울증에 자살충동까지 느낄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듯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그 고통이 크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원할 것입니다. 많은 병원들에서 한포진을 비롯하여 주부습진, 무좀 등의 피부병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유혹에 쉽게 현혹되서는 안됩니다. 대다수 피부병의 경우 그 약은 공인되어 판매되는 약이 있지만, 대다수 병원과 한의원들은 직접 제조한 약을 권유합니다. 이러한 약들의 성분은 알려지지 않았고, 대다수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되어 있거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병원에서는 단순히 특효약이라는 선전으로 강매를 하게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피부병의 빠른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병원들은 환자를 향해서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하나 이것 역시 가능성에 염두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그 치료기간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약을 먹고 바른다고 해서 바로 치료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호전 증세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환자들을 치료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심지어는 완치되었다가 착각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나 강한 독성 식물을 사용하는 방법의 주의 점은 사람의 몸에서 내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즉,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피부의 병균이 처음에는 이러한 약들로 인해 호전증세를 보이다가 그 약품에 내성이 생겨 다시 재발하며 심지어 그 약을 다시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병원에서 한포진에 대해 치료할 수 있다.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염두하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한포진을 비롯하여 피부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아래와 같이 치료방법을 구해야 합니다.
1. 처음에 병원진단을 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만약 치료할 수 있다고 자부하여 찾아갔는데 최대 3개월 이내에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완치되었다고 생각한 후 1개월이내 정상적인 생활을 했는데 재발했다면, 병원의 치료약이나 한의원의 침, 뜸, 한약 등으로 치료받긴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약을 더 팔기위해 환자를 잡아두겠지만, 효과가 없다고 판단될 때에는 과감히 다니던 병원을 옮기거나 끊어야 더 큰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의외로 인터넷 카페(병원에서 운영하는 카페제외, 요즘 특히 한의원같은 경우 인터넷 홍보가 엄청 심합니다), 한포진 투병자들 모임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시면 다양한 민간요법이나 생활수칙등으로 완치된 경우가 있습니다.
3. 피부질환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와 비정상적인 생활수칙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포진을 가지고 계시다면, 병원의 처방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하시고 규칙적인 생활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병원의 한포진 치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냐하면, 저희 아내는 13년 동안 한포진을 앓고 있었고, 갖은 유명한 병원과 한의원에 많은 약값을 투자 해서 치료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돈은 돈대로 나가고, 처음에 방문할 때는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재발하지 않는다. 단기간에 가능하다"고 말을 했지만, 결국 아무 곳에서도 치료는 커녕 오히려 더 번지기만 하였습니다.
더 억울했던 것은 최근 다녔던 한의원에서 일단 치료를 시작하게 만들어 놓고, 처음에는 한달에 얼마가량 약값이 나간다고 했었는데, 그 약값도 부담이었는데 손에 바르는 연고와 스프레이(두개가 약 7-8만원 가량)를 일주일에 1,2개씩 많이 바르라고 하고, 구입한 내역을 확인하여 적게 사용하면 왜 적게 사용하냐고 하고... 거의 처음 말한 약값 수준에 두배 이상이 들었습니다. 더 억울한 것은 한포진이 더욱 심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치료를 중단한다고 했더니. 아주 잘가라는 식으로 천대를 하더군요..
그래서 병원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인터넷 등에서 얻은 정보로 한포진에 좋다는 약초(까마중)를 가지고 치료하였고, 운동를 병행했으며, 되도록 물에 닿는 일들은 남편인 제가 했더니 정말 거짓말같이 2달만에 거의 완치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치료받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병원에 몇개월 다녔는데 호전이 없거나 재발한다면, 병원을 옮기거나 다른 치료방법을 구하시라고 말씀드리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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