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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치료 2주차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30분~1시간 정도 손을 담그고 있었습니다. 오늘 1주일 동안 사용했던 까마중을 모두 버리고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2주정도 까마중을 사용해도 된다고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는데, 까마중이 많아서 그냥 새걸로 갈았습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서 까마중을 자주 새것으로 교체 하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10일 안팍은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주관적인 소견이니 상태에 따라 사용기간을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추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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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에 띄는 변화는 좁쌀만한 수포들이 올라왔고, 가려운 분위의 각질이 까마중의 색으로 물이 들어서 딱지 처럼 붙여있습니다. 가려움 증은 일단 아내가 마술이 끝난지 얼마 안되고 명절이다 보니 음식 조절이 잘 안되어서 약간 있다고 합니다. 보습은 꾸준히 잘 해주고 있으며, 아직 2주도 안되었기 때문에 확실한 변화는 없지만, 인내를 가지고 계속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2주에서 한달정도 해본다고 하시는데, 저희도 한달은 지속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여하튼 계속 변화된 상화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추천한번이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