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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하면 춘천이고, 춘천이면 닭갈비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헷갈리는 것이 춘천을 가도 어느 집에 가야하는지, 어느 집이 정말 맛있는 집인지, 어느 집에 가야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 맛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닭갈비 먹으로 먼곳을 여행하다가 춘천에 들르면, 닭갈비 집이 너무나 많아서 정말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춘천닭갈비집은 다 맛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집이나 들어가신다면 맛좋은 닭갈비를 먹을 수 있으나, 정말 정말 정말 맛좋은 닭갈비를 못드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번 춘천에서 닭갈비 집을 들어가봤고,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보시는 것과 같이 노란색 간판에 겉으로 보기에는 언뜻 맛집인가 의심스러우실 수 있으시겠으나 1.5 닭갈비 집을 가보시면 이 집이 왜 맛집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대로변에 가게가 있는데 다른 차들이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아주 많은 차들이 주위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주차위반이 걱정되시기도 하시겠지만,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만큼 주차위반단속은 걱정하실 필요 없이 주변에 차를 주차하시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이블로 된 식탁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양쪽으로 마루로 된 식탁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출입구쪽에 앉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어느 닭갈비집과 비슷하게 넓은 동그란 모양의 돌판을 사용하여 닭갈비를 굽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 닭갈비 집과 비슷한 메뉴가 있습니다. 이 집에 단골이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닭갈비에 닭내장 1개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저희는 그 이야기를 늦게 들어서 일다 닭갈비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닭의 상태가 매우 좋고 윤기가 납니다. 야채 상태도 매우 좋고 고구마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정말 고기상태는 제가 다녀본 집들 가운데 가장 최고였습니다.
닭이 익기까지 심심하니, 먼저익은 떡복이를 먹습니다. 떡이 쫄깃쫄깃하니 정말 맛있구요. 맛은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합니다. 닭이 익으면 상추에 닭고기 한점과 야채, 양파를 고추장에 찍어 올리셔서 먹으면 정말 맛좋은 닭갈비를 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벌써 닭갈비를 거의 다 먹고 밥을 볶아달라고 시켰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게 2인분 식사입니다. 밥을 볶아달라고 하시면, 남자분이 오셔서 돌판에 눌러 붙어 있는 것들을 다 제거해주시고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밥을 볶아 주십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밥을 볶을 때 우동사리를 함께 볶으셔도 별미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우동사리와 함께 먹는 밥은 정말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배가 터질것 같아지만,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너무 많이 드셨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가게 안에는 맛있는 자판기 커피가 있구요. 가게 맞은편 길을 건너시면 인도 옆에 위와 같이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도 있고 계단 위로 올라가시면 간단히 산책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일단 맛을 정말 맛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인 맛으로 먹었지만, 혹시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주문하실 때 맵게 해주시라고 하면 매운 맛을 준다고 합니다. 음식 재료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닭갈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닭이 통째로 나오다 보니 닭의 상태가 매우 좋았고 윤기도 흘렀습니다. 참... 직원분들이 은근히 친절합니다. 제가 은근히라고 말씀 드린건 정말 열심히 볶아주시고 바빠 보이는데 해달라는 것들은 친절하게 모두 해주십니다. 춘천 닭갈비 먹으로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맛좋은 가게에서 맛좋은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1.5 닭갈비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노란색 간판에 겉으로 보기에는 언뜻 맛집인가 의심스러우실 수 있으시겠으나 1.5 닭갈비 집을 가보시면 이 집이 왜 맛집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대로변에 가게가 있는데 다른 차들이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아주 많은 차들이 주위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주차위반이 걱정되시기도 하시겠지만,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만큼 주차위반단속은 걱정하실 필요 없이 주변에 차를 주차하시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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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이블로 된 식탁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양쪽으로 마루로 된 식탁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출입구쪽에 앉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어느 닭갈비집과 비슷하게 넓은 동그란 모양의 돌판을 사용하여 닭갈비를 굽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 닭갈비 집과 비슷한 메뉴가 있습니다. 이 집에 단골이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닭갈비에 닭내장 1개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저희는 그 이야기를 늦게 들어서 일다 닭갈비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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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상태가 매우 좋고 윤기가 납니다. 야채 상태도 매우 좋고 고구마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정말 고기상태는 제가 다녀본 집들 가운데 가장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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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반찬은 없구요. 물김치와 상추쌈이 나옵니다. 물김치는 약간 얼어서 아주 시원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렇게 그릇에 담아오지만, 더달라고 하시면, 작은 항아리에 담아오셔서 먹고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참, 특색이 쌈장은 나오지 않구요. 고추장이 나오고 양파와 마늘이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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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우동사리를 같이 시켜서 먹었습니다. 우동사리는 닭갈비와 같이 먹으셔도 되고, 제가 보니 주위에는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을 때 같이 시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닭갈비하고도 같이 먹고, 나중에 밥을 볶을 때도 또 시켰습니다. 또한 모든 요리는 중간중간에 계시는 직원분들께서 직접해주시기 때문에 먹는 것에만 열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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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익기까지 심심하니, 먼저익은 떡복이를 먹습니다. 떡이 쫄깃쫄깃하니 정말 맛있구요. 맛은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합니다. 닭이 익으면 상추에 닭고기 한점과 야채, 양파를 고추장에 찍어 올리셔서 먹으면 정말 맛좋은 닭갈비를 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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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밥을 볶을 때 우동사리를 함께 볶으셔도 별미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우동사리와 함께 먹는 밥은 정말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배가 터질것 같아지만,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너무 많이 드셨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가게 안에는 맛있는 자판기 커피가 있구요. 가게 맞은편 길을 건너시면 인도 옆에 위와 같이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도 있고 계단 위로 올라가시면 간단히 산책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일단 맛을 정말 맛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인 맛으로 먹었지만, 혹시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주문하실 때 맵게 해주시라고 하면 매운 맛을 준다고 합니다. 음식 재료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닭갈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닭이 통째로 나오다 보니 닭의 상태가 매우 좋았고 윤기도 흘렀습니다. 참... 직원분들이 은근히 친절합니다. 제가 은근히라고 말씀 드린건 정말 열심히 볶아주시고 바빠 보이는데 해달라는 것들은 친절하게 모두 해주십니다. 춘천 닭갈비 먹으로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맛좋은 가게에서 맛좋은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