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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연달아 언론매체가 자주등장한다.
물론 이슈가 될만한 일이라면 그렇게 언론에 나와도 뭐라할 수 없지만,
강유미의 외모가 바뀌었다고 해서 그것이 연달아 검색순위까지 점령하는 수준일까?
이미 다른 개그맨들도 성형으로 이미지가 변한 사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강유미만 부각되어 방송된다.
양악수술로 인해 자신감을 얻어다고 할지라도
언론에서 계속 내보내는 이유는 따른 곳에 있지 않은지 의심해볼만도 하다.
병원 홍보용인가???
물론 얼마나 광고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강유미 병원은 이미 병원 사이에서는 이슈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강유미의 미모가 이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지고 이뻐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연달아 터지는 기사 속에서 너무 부각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강유미가 개그우먼이기 앞서 한 여자이기 때문에
외모변화에 대해 관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냥 팬의 한 사람으로서 분장실 강선생님 같은 소탈하고
꾸밈이 없던 그때 강유미가 그리운 것도 사실이다.
뭐 그의 개그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고
그가 외모를 바꾸어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에 기대도 되지만,
강유미의 고고! 고고! 외치던 그 열정과 웃음으로 승부를 보는 개그우먼으로 남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