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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홀릭]아이패드 깨진 액정 직접 교체하기 DIY
아이패드가 필요하던 참에 중고장터에서
액정 깨진 뉴아이패드를 평균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하시는 분이 계셔서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액정은 깨져도 터치를 하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쓸까하다가
예전에 아이팟 클래식 하우징도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도전해보기 했습니다.
(http://mutizen.tistory.com/1050)
일단 시중에서 아이패드 액정을 교체하는 비용이 평균 15만원 정도입니다.
이베이를 검색하니 교체비용 절반가격에 배송비 포함해서
홍콩에서 오는 부품이 있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프론트 패널(호환)입니다.
갖은 부품도 챙겨주고 배송비도 무료라 주문하고 편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송은 3주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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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박스입니다.
국제등기이고 깨지기 쉬운 패널인데 살짝 허접하게 배송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킷은 박스 안쪽이 아니라 외부에 함께 테이프로 동여져 있었습니다.
필요한 킷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것도 있는데 뭐 챙겨주는 것이니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허접한 박스라 생각했는데 안쪽에는 비교적 뽁뽁이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액정이 굉장히 약해보이지만, 만져보니 꼭 그런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3주만에 배송된 프론트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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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다시 정렬해보았습니다.
패널은 앞뒤로 스크레치 방지용 필름이 붙여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액정 깨진 뉴아이패드와 이베이에서 구입한 새 패널입니다.
기존의 패널을 분리해야 하기전에 먼저 전원을 오프시킵니다.
패널은 양면 테이프 같은 것으로 서로 접착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히팅건이나 드라이기로 베젤부분에 열을 충분히 가합니다.
열이 충분하지 않으면 기존 액정 제거하기 정말 힘이듭니다.
기존에 깨졌던 부분을 먼저 공략해서 액정을 제거 했는데
팁을 드리자면, 어짜피 버릴 액정이기 때문에 막 뜯어도 되지만, 남은 파편이 감당안됩니다.
그래서 액정 위에 스카치테이프를 완전 발라놓고 제거하면 더욱 잘 되실겁니다.
저는 처음하는지라 막 뜯었는데, 은근히 힘들었습니다.
방이 온통 파편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뜯긴 했습니다.
패널을 제거하실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와이파이 안테나입니다.
홈버튼 바로 옆에 있는데 그 부분도 패널에 부착되어 있는데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심하기 뜯으시면 안됩니다.
본체 안쪽을 깔끔히 청소하신 다음
이제 레티나 액정을 제거합니다.
액정은 코너의 4개의 나사만 제거하면 됩니다.
액정을 들어올리면 본체랑 연결된 레티나 액정 케이블과 패널 케이블을 조심스럽게 뺍니다.
완전히 제거된 모습입니다.
베터리만 보이네요..
기존 패널을 그냥 버리시면 안되고 홈버튼과 카메라 부분은 은색 부품을 다시 써야 합니다.
사진에는 홈버튼과련 부품만 있는데, 카메라 부품은 아래사진에 있습니다.
새패널에 이제 두 부품을 센터에 잘 맞춰 붙여줍니다.
이 패널을 구입하면 양면테이트도 주니 그것을 이용해 붙이면 됩니다.
자 그리고 레티나 액정 케이블과 새 패널 케이블을 연결하고
액정을 다시 올려 나사로 고정 시킵니다.(사진X)
그리고 이제 새로운 베젤 안쪽에 양면 테이프(함께 포함)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패널의 앞 뒤 보호필름을 제거한 후 붙여주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품과 다른 점이 전혀 없고 터치감 역시 사용자가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기존 부품 대비 99% 싱크로율를 가진 제품이라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기존 액정을 제거하실 때 충분히 열을 가하시고
조심스럽게 제거하시면 나머지는 별로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액정을 주문하면서 판매자와 어설픈 영어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아주 친절했구요. 모르는 것도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혹시 리퍼기간이 지난 액정깨진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할만 합니다.
업체에 가서 15만원 정도 주는 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합니다.
환율 따져도 반절도 안되는 가격에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모르시는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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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의 리뷰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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