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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고소13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강용석의 전술 이미 전에 강용석의 전술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강용석씨의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전에 지적햇던 그의 전술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큰 것을 비난함으로 공공의 적으로 이슈가되어 서서히 논리적 방법과 소소한 문제에 공감을 주어 자신을 공공의 적으로 인식했던 사고를 역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안에 자신의 정치 목적에 의해 공공의 적이 되고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는 일들은 공감을 사서 자신의 중요한 정치적 사안까지도 공감을 얻으려는 수법이지요.. 이번의 화성인바이러스에서도 보면 그가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그리고 쏴대는 성격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유머러스한 호감형이라는 것을 강조하죠.. 그리고 이제껏 자신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연.. 2012. 1. 4.
"무대뽀 이명박" 강용석의 글에 대한 고찰... 출처: 강용석 블로그 강용석이 블로그에 이명박에 관한 글을 썼길래 한번 봤다. 내용은 역시나 그의 글쓰기 기법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명박을 찬양하고.. 한 두가지 소소한 것을 지적하는 방법이다. 많은 사안에 대해서 그는 특정 정치의 편에 서서 그들을 비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묘하게 찬양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그의 글의 요지는 이명박의 무대뽀 정신을 믿어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자수성가한 이명박이 이미 경제사업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냈으니 그에게 믿음을 줄 필요가 있고, 그처럼 고생해서 인생을 일구어낸 사람이 존경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마당에 이명박 대통령을 믿어보자는 말이 사실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가 이명박과 친인척 관계가 아닌 이상... 한나라당도 이명박 대통령의 탈.. 2011. 12. 13.
강용석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강용석씨를 보니 대단히 고단수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노란색도 아니고 파란색도 아닙니다. 강용석씨의 블로그를 전부 살펴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그냥 적겠습니다. 강용석씨는 교묘하게 대중들의 여론을 지지했다가 반대했다가 합니다. 대표적으로 안철수와 관련된 것들은 완죤 미친듯이 물고 있지만, 최근 디도스 공격과 같은 경우는 도리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콕 찌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강용석이 사용하는 전략은 자신이 정의롭다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확실히 그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문제에 있어서 정의롭지 못한 부분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꼬집고 그가 포기해도 되는 사건에서는 정의를 외칩니다. 그러나 특정 정치적 색깔에 자신의 정치적 목적의 핵심인 것.. 2011. 12. 13.
이하늘, 김창렬, 최효종.... 고소한 당신을 고소하고 싶다!!! 요즘 "고소"하는 것이 대세인가보다..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렬이 전 멤버인 박정환에게 고소를 당했다. 사실 장난으로 했건 안했건... 개인으로 모욕감을 얻을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뭐 소심한거야 개인차이니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국민과 국민의 소송이 아니다.. 어찌 연예인과 비 연예인을 같은 공인이라고 할 수 있냐? 어짜피 고소라는 것 자체는 연예인이 당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마이너스이다. 박정환이 사람들에게 치졸하다고 평가를 들어도 그것은 어디까지 공인이 아닌 사람에게이다. 그러나 이하늘과 김창렬은 다르다.... 판결이 무효라고 나와도... 사실 연예인의 입장에서... 더욱 이렇게 사과한 상태에서 맞고소도 할 수도 없다... 결국 공인이라는.. 201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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