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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아리움 플립커버 사용후기[갤럭시노트2 플립커버, 갤럭시S3 플립커버)

by URBAN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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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움 플립커버 사용후기

 


갤럭시 노트가 발표되면서 플립커버에 대한 관심 높아졌습니다.

여러 종류의 플립커버가 출시되었고, 다이어리 형식의 개선된 제품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정품과 비슷하면서 정품의 단점을 보완한 "아리움 플립커버"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위는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애니모드의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전면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미세한 패턴 역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제품의 로고가 쓰여 있지만, 앞에 "for"를 붙여 호환제품임을 명시합니다. 









안쪽입니다.

재질은 패브릭시트지(?)와 비슷한 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 완전한 패브릭이라면, 아리움 플립커버는 미끌거리지 않는 약간의 고무재질이 섞여 있는 듯 해보입니다.








뒷면입니다.

카메라와 스피커 부분이 뚫려 있습니다.









표면의 미세함을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스피커 부분에 은색 몰딩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단의 로고 역시도 폰트 색상을 은색으로 하였습니다.

정품이 그냥 회색인 것과 차이가 납니다.









안감의 확대사진입니다.









뒷부분 확대사진입니다.

카메라 구멍에도 은색 몰딩이 되어 있습니다.









아랫쪽의 스피커의 몰딩이 보이스죠?

자세히보면 앞쪽의 재질이 뒷쪽까지 연결되어 있지만, 상하좌우로 플라스틱면이 그대로 노출되도록

색다르게 디자인한 것이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정품은 측면 베젤을 보호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아리움 플립커버는 베젤을 모두 보호하며, 뒷판까지 모두 보호하면서

두께는 최소화 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보기보다 두께가 정품 플리커버를 장착했을 때보다 많이 두껍진 않습니다. 

눈으로 볼 때 약 2mm정도의 두께이며, 끝부분의 두께를 미세하게 얇게 하여 두꺼워보이지 않습니다.











정품 플립커버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사실 정품 플립커버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이 상당히 작아보입니다.

그런데 아리움 플립커버는 보호판이 있어서 그런지 정품보다 더 큽니다.


일단, 아리움 플립커버는 정품 플립커버가 가지고 있는 단점인 베젤까지도 보호하는 플립커버입니다.

정품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디지인이며 값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전면의 커버의 내장제가 두꺼운 종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면이 날카로운 압력이 쉽게 눌립니다. 

뒷면은 물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나 천 자체가 눌리는 천인지 뒷면도 쉽게 눌린 자국이 생깁니다. 


이점을 제외한다면, 정품의 감을 잃지 않으면서 베젤까지 보호하는 

플립커버 케이스로는 가장 추천드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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