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정품 플립커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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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 정품 플립커버 사용후기

 

갤럭시 노트2 정품 플립커버, 또는 플립케이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겔럭시 노트2를 구입하신 분들은 나름 취향대로 케이스를 선택하시겠지만,

아마도 PPL에서 보면, 갤럭시 노트2에 정품 플립커버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정품 플립커버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그럼 아래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열악한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심도나 화이트밸런스가 좋지 못해

실사에 가깝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계속 블로그를 하려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한다는 압박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갤럭시 노트2에 결합하지 않은 정품 플립커버입니다.

윗쪽에 삼성 로고가 있고, 하단에는 갤럭시 노트2 로고가 있습니다.

정품이 아닌경우 대체로 작게 "GALAXY Note 2" 앞에 "for"자가 있을 것입니다.

플립커버 안쪽을 연 모습입니다.

왼쪽 안쪽면은 직접적으로 액정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극세사면(?)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플립커버를 펼친 상태의 외부면입니다.

좌측에 보면, 갤럭시 노트2의 뒷판을 제거하고 끼우는 방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은 갤럭시 노트2의 뒷쪽 원판이고, 오른쪽은 플립커버의 뒷판입니다.

삼성로고를 제외하고 모두 동일합니다.

사실 자세히 보면, 플립커버가 조금더 밝은 흰색이고, 원판은 그에 비해 약간 누런 진주색에 가깝습니다.

원판이 마블 화이트라 그럴 것인데, 플립커버는 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원판과 동일하게 NFC 칩이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게 비싼 부품인지는요..

갤러시 노트2에 결합한 모습입니다.

애니모드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정확하게 싸이즈가 맞습니다.

장착후 플립커버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보시는게 플립커버의 뒷판인데 정품과 완전 동일하죠..

재질을 좀 설명드릴려고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역시 질감이 보이질 않네요..

플립커버 안쪽 면도 찍었는데 이 역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담부터 내공을 쌓아서 더 세밀히 찍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 정품 플립커버의 정가는 39000원입니다.

물론 모바일제품의 케이스들의 가격이 갈수록 상승하고 더 고가의 상품이 있기에

가격의 적당선을 알아보기 어렵지만, 결코 적지 않은 가격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서 2만원 후반이면 구매 가능하니 거기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그럼 총평에 들어가겠습니다.

갤릭시 노트2 정품 플립커버 단점

1. 측면 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다. 특히 갤노트2의 크기가 커서 놓치기 쉬운데 측면보호가 되지 않는다.

2. 화이트 색상의 경우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으면 바로 물이 들어버린다. 

    다행인 것은 지우개로 문지르면 대체로 거의 지워진다.

3. 뒷판과 커버가 연결된 측면부가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약간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4. 일주일 때 사용하는데, 색상이 조금씩 어두워지는 듯 하다.

갤럭시 노트2 정픔 플립커버 장점

1. 정품과 일체가 되어서 매우 깔끔하다.

2. 얇기 때문에 다른 케이스에 비해 거의 두꺼워지지 않는다.

3. 거치대나 케이스, 독에 끼울때에도 앞쪽 커버면 열면 되니 편하다.

4. 갤노트 1의 정품 플립커버에 비해 앞면 커버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다.

     (참고로 갤노트 1의 정품 플립커버의 앞면 커버는 시작이 지나면 마모가 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