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 정품 플립커버[티타늄그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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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정품 플립커버 후기

 

갤럭시 노트 2 정품 플립커버 티타늄그레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전에 갤럭시 노트 2 화이트 정품 플리컵버에 대해서 후기를 썼지만,

화이트와 티타늄그레이와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리뷰를 씁니다

박스는 여느 플립커버와 동일합니다.

앞면에 내용물이 보이기 때문에 따로 색상에 대한 표시는 없네요.

색상은 티타늄그레이입니다

개봉한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갤럭시 노트 2 티타늄그레이는 다른 색상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면의 재질입니다. 

다른 색상은 모두 단색이며 오돌토돌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타늄 그레이만 전면에 광택이 나며 가로로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티타늄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안쪽은 다른 제품과 동일하며 화이트 색상에 비해 안감이 짙은 색이다 보니 얼룩이 잘 지지 않을 듯 합니다.

화이트 색상은 일주일을 사용해보니 안감에 유난히 얼룩이 많이 묻어 있더군요.

뒷면 커버는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앞면과 같이 티타늄 문양을 넣었습니다.

다른 색상과 비교합니다.

티타늄 그레이만 특별히 제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단색제품은 심플하다면, 티타늄그레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갤럭시 노트 2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 2에 장착하여 커버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 2에 장착한 뒷면입니다.

정품과 비품 플립커버를 비교해봤습니다.

좌측은 정품 플립커버, 우측은 비품 플립커버

비품은 베젤까지 보호해 줍니다.

그런데 가격도 정품과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정품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비품은 앞에 "for"가 쓰여 있습니다.

포장지 안에 있을 땐 비품도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일단 빼보니 전면 커버가 그저 두꺼운 종이 같은 느낌입니다.

뒷뒷면 역시 정품의 감을 따라올 수 없죠..

특히 삼성 로고를 아무 회사나 새겨넣을 수도 없습니다.

정품이 굉장히 얇은 대신 베젤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비품은 베젤을 보호해 주지만 두꺼워 집니다.

마지막으로 정품과 비품을 오픈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갤럭시 노트 2에 티타늄그레이를 씌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색다른 맛도 있고, 티타늄그레이가 다른 단색 정품 플립커버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