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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갤럭시 노트2(Galaxy Note2) 화이트 리얼 리뷰

by URBAN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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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Galaxy Note2) 리얼리뷰

 

갤럭시노트2 구입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롭게 구입한 핸드폰이다.

일단 먼저 아이폰5를 예약한 상태였지만, 국내출시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고,

기존 아이폰4S와 큰 차이, 여기서 말하는 큰차이는 상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전화를 주로 사용하고 간단한 어플만 구동하는 필자로서는 큰 차이를 모르겠다.


그리고 이미 이전 핸트폰도 4.5 액정이었기 때문에 

4인치의 화면은 필자에게 많이 답답할 것이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현존하는 핸드폰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를 비교하고 생각도 많이해서

결국은 갤럭시노트2를 선택했다.


그리고 통신사 역시도 SKT에서 LTE로 변경하였다.

이에대한 이유있는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갤럭시노트2를 화이트로 구매했다.
박스는 크게 의미가 없을지라도 세말한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으로 소개를 대신한다.



박스를 오픈하면 저렇게 깔끔한 갤럭시노트2가 나타난다.

가입시 매장직원이 쉴드를 부착해주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붙여 있는 글씨 써있는 비닐(?)은 제거가 된 상태였다.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본체, 설명서, 악세사리 들이다.



박스에서 악세사리를 모두 꺼내어 나열해 봤다.

여타 다른 스마트폰과 구성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특이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사용설명서와 함게 쿠폰이 함께 들어 있다.

뭐 사실 별로 쓸모없는 것들이긴 하다.

그래도 유용하게 사용할 사람들은 사용할듯,,,,

눈에 띄는 것은 요금 U+ 메인 광고 모델인 싸이의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사용했던 갤럭시S2 HD LTE와 달라진 점은

이전에는 충전기 따로 USB 케이블 따로 들어 있었는데,

아이폰과 비슷하게 충전 아답타에 USB단자를 만들어 USB케이블은 충전케이블로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이 이전 모델과 달라진 충전기 모양이다.

애플을 따라한듯하지만, 구질구질하게 긴 선을 감아서 휴대했던 것에 비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따로 데이터 이동을 위해 USB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갤럭시노트2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베터리이다.

보이에게 굉장히 커보이는 베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 600mAh가 늘어난 3100mAh이다.

이러한 대용량 베터리가 두개이다.



베터리 충전기이다. 

화면이 흐리긴하지만, 거치대와 충전기 두개의 기능이 있다.

거치대 기능은 이전 모델에도 있었던 것인데,,,

거치대 말고 거치하면서 충전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이렇게 갤럭시노트2를 거치할 수 있다.



처음 충전기를 보면 굉장히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충전기 뚜껑을 열어보면, 왜 그런지 알수 있다.

베터리가 워낙크다. 그래서 충전기도 크다.



베터리를 넣은 모습이다.

사실 베터리를 넣고 빼기기가 약간 힘들다.

상단의 측면에 돌기가 있는데, 그곳에 먼저 잘 삽입해야 베터리가 안전하게 들어간다.



뒷면에는 이렇게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다.



그럼 갤럭시노트2 본체 설명으로 들어가겠다.

이전 갤럭시 모델들과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변결되지 않았다.



뒷면 역시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이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여러 기사들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소니의 물량공급이 부족해서 1300만화소를 달지 못했다.

그러나 문제는 화소가 아니라 색감이 더 중요할 것이다.



커버를 제거한 모습이다. 

다른 갤럭시 모델과 차이점이 없다.



베터리까지 제거하면, 안쪽에 시리얼번호와 기본적인 텍이 있다.



우측 측면이다.

전원버튼이 있다.



좌측 측면이다.

볼륨버튼이 있다.



상단에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다.

이번에 아이폰에서는 윗쪽의 이어폰 단자가 불편해서 아랫쪽으로 옮겼다고 했는데,

갤럭시노트2는 여전히 윗쪽에 이어폰 단자를 했다.

그러나 편의에 의한 위치는 사용자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다.



아랫쪽에는 역시 충전 케이블 단자가 있다.



아마도 갤럭시노트2의 이어폰이 아랫쪽에 있지 않는 이유는

S펜이 하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갤럭시노트2의 S펜이 사실 약간 너무 가볍지 않는가 생각되기도 하지만,

무겁거나 크면 갤럭시노트2 무게에 영향을 많이 줄 것이다.



DMB 안테나는 상단에 있다. 

꽤 길다.



카메라와 플래시 모양은 곡선모서리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갤럭시 모델들은 뒷면이 비슷하지만, 카메라 모양을 조금씩 변경하는 듯하다.



전면에는 19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이전에는 통신사별로 삼성로고가 있기도 하고 없기 했는데,

이제 통신사별로 디자인을 다르게 하지 않고, 통일하는 듯 하다.



처음 전원을 킨 모습이다.



갤럭시노트2 로고와 함께 통신사 로고도 나온다.



갤럭시노트2의 잠금화면을 나름대로 바꾸어봤다.

크기에 비해 시계 폰트 크기가 조금 작은 듯하기도하다.



갤럭시노트2는 젤리빈이 탑재되어 있다.

기존 아이스크림과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메뉴화면에서 상단에 엡스, 위젯, 다운로드 앱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위의 화면은 엡스화면으로 이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볼 수 있는 메뉴화면이다.



위의 화면은 위젯 화면이다.

이전에는 위젯을 추가할 때 위젯들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 메뉴화면에서 위젯을 미리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의 화면은 사용자가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주는 화면이다.



역시 갤럭시노트2라고 한다면, 노트기능이 가장 주목받을 텐데,,,

아래 S펜을 빼면 자동적으로 S펜으로 할 수 있는 메뉴가 오픈된다.



화면에는 안나타나지만,

펜을 화면에 접촉시키지 않아도 약 1cm만 가까이 가고

화면에 작은 포인트가 나타나서 펜의 위치를 확인시켜 준다.



처음 써보는 S펜인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거의 필기하는 것만큼 속도가 따라와 준다.

강약과 스피드에 따라 선의 두께도 조절되고 너무 좋다.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야 터치감을 동영상으로 확인시켜 드리겠다.




이번에는 아이폰5을 꼭 사겠다고 다짐했건만, 갤럭시노트2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분명하다.


시원시원한 화면과, 좋은 스팩으로 버퍼링없는 구동능력

무엇보다 S펜은 스마트폰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어플의 양인데,

사실 어플의 양이 많아도 거의 외국사람들에 의해 개발된 것들이고,

도리어 안드로이드폰의 주요 기종이 삼성의 갤럭시인 것을 보면 안드로이드폰도 어플수가 정말 많아졌고,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이 많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취향의 문제이다.

아이폰이나 갤럭시노트2나 모두 스마트폰이다.

활용을 어떻게 할지는 개인차가 있다.

따라서 서로를 비난하거나 깎아 내리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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