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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스타의 우승후보를 이하이 양이나 수펄스의 멤버 중 한명을 쏜 꼽을 것입니다. 이하이는 묘한 매력이 있으며, 해맑고 귀여워보이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노래할 때는 정말 진지하고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수펄스의 무대는 보아가 말한 것처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무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그렇듯 실력이 좋다고 해서 1등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스토리가 있거나, 실력에 앞서 끌리는 매력이 있거나... 그것이 무엇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튼 실력만으로는 안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이번 K-팝스타의 우승후보로 백아연 양을 꼽습니다. 우승감으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메리트가 여러종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그의 인생의 스토리입니다. 그는 K-팝스타 초기에 밝혔듯이 백아연 양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고백하며 "내가 집안형편을 어렵게 만들었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라도 꼭 가수가 되려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물론 K-팝스타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비교한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어려웠던 인생의 스토리는 슈퍼스타K의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위대한탄생의 백청강 등에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하는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펄스의 음악성은 매우 뛰어나고 정말 경이롭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하이 양도 몽한 매력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하이 양은 너무 하이퀄리티이고 수펄스는 현대의 한국 대중가요의 정서상과 잘 어울린다기 보다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서양적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백아연 양이 앞으로 어떠한 무대를 더 많이 보여줄지 모르지만, 적어도 대중적인 측면에서 더 호감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물로 백아연양이 로우퀄리티이거나 비글로벌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K-팝스타가 앞으로 최후1인을 뽑을 때 시청자 투표를 얼마만큼 할당할지(크지는 않을 거라고 발표한바 있다) 모르지만, 일단 대중적인 측면에서 백아연양에 더 많은 표을 던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도 해보며, 특히 기회사 대표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상황에서 스타성을 두고 볼 때도 백아연양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
세번째는 비주얼이 편안하고 아이돌스럽다는 것입니다. 물론 비주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다른 출연진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에 백아연양의 외모는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병생활과 매치되는 외소한 외모는 청순하고 백옥같은 소녀의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러한 이미지는 대중적인 시각에서 볼 때에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만 하며, 아이유처럼 많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끌리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다. 물론 아이돌을 하기 위해서는 댄스를 잘 해야하겠지만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펄스의 멤버 중 한명이나 아하이양을 꼽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백아연 양이 결국에는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측일 뿐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조사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가 충분히 매력적이며,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은 공감하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혹평을 받은 그녀이지만, 심사위원들도 그녀가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YG에 들어가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훈련을 받기를 원합니다.
누가 우승할 것인지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저는 백아연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해명된 부분이 있고 다른 것들도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구요. 최근 be be your love를 들었을 때 묘한 매력이 그녀에게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오히려 포커페이스 때보다 훨씬 센치해지고 감성적인 그녀의 목소리에 푹 빠져버렸죠. 여튼 그녀가 끝까지 어떠한 무대를 선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첫번째는 그의 인생의 스토리입니다. 그는 K-팝스타 초기에 밝혔듯이 백아연 양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고백하며 "내가 집안형편을 어렵게 만들었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라도 꼭 가수가 되려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물론 K-팝스타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비교한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어려웠던 인생의 스토리는 슈퍼스타K의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위대한탄생의 백청강 등에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하는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펄스의 음악성은 매우 뛰어나고 정말 경이롭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하이 양도 몽한 매력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하이 양은 너무 하이퀄리티이고 수펄스는 현대의 한국 대중가요의 정서상과 잘 어울린다기 보다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서양적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백아연 양이 앞으로 어떠한 무대를 더 많이 보여줄지 모르지만, 적어도 대중적인 측면에서 더 호감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물로 백아연양이 로우퀄리티이거나 비글로벌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K-팝스타가 앞으로 최후1인을 뽑을 때 시청자 투표를 얼마만큼 할당할지(크지는 않을 거라고 발표한바 있다) 모르지만, 일단 대중적인 측면에서 백아연양에 더 많은 표을 던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도 해보며, 특히 기회사 대표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상황에서 스타성을 두고 볼 때도 백아연양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
세번째는 비주얼이 편안하고 아이돌스럽다는 것입니다. 물론 비주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다른 출연진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에 백아연양의 외모는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병생활과 매치되는 외소한 외모는 청순하고 백옥같은 소녀의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러한 이미지는 대중적인 시각에서 볼 때에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만 하며, 아이유처럼 많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끌리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다. 물론 아이돌을 하기 위해서는 댄스를 잘 해야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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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수펄스의 멤버 중 한명이나 아하이양을 꼽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백아연 양이 결국에는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측일 뿐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조사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가 충분히 매력적이며,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은 공감하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혹평을 받은 그녀이지만, 심사위원들도 그녀가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YG에 들어가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훈련을 받기를 원합니다.
누가 우승할 것인지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저는 백아연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해명된 부분이 있고 다른 것들도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구요. 최근 be be your love를 들었을 때 묘한 매력이 그녀에게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오히려 포커페이스 때보다 훨씬 센치해지고 감성적인 그녀의 목소리에 푹 빠져버렸죠. 여튼 그녀가 끝까지 어떠한 무대를 선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