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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미디어

나가수의 하락세 무엇이 문제인가?

by URBAN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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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나는 가수다'가 한 달간 휴지기를 갖고 시즌2를 출범한다. 하지만 김영희 PD의 복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최근 큰 반향 없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나는 가수다'가 다시 상승세를 이끌수 있을까?

사실 나가수의 하락세는 개인적 소견으로는 일부 나가수랑 어울리지 않는 가수의 캐스팅이다. 물론 가수 세계에서도 나가수에 대한 가치관들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가수들이 나가수 출연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팬들이 원한다고 해서 명장들 모두를 섭외 할수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가수 출연자들은 한정적이며, 나올만한 명장들은 대부분 모두 출연했을 수도 있다.

특히 최근의 몇 캐스팅건들은 이러한 한계를 여실이 드러냈다... 그러나 나가수 제작진은 너무 성급하게 실력이 부족한 가수를 섭외했고 이것은 당연히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물론 나가수라는 컨셉 자체도 이제 진부해진 경향도 있긴하지만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은 질 좋은 공연을 원한다. 그럼에도 2주에 한명씩 떨어지는 규칙 때문에 흐름을 잘못타서 억울하게 더 보여주지못하고 하차한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한 사람이 하차하면 제작진읏 시청자들의 입맛을 맞출을 가수를 캐스팅하는라 진땀을 뺄것이고 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 심해질것이다.

따라서 이번 충전기간동안 이러한 룰이 개선되길 바라고 동시에 좋은 공연을 할수 있는 가수를 어떻거 섭외할수 있을지 더 연구했으면 한다. 숫자 메우기식의 말도안되는 억지 캐스팅을 다시 번복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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