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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자동차

현대 컨셉카 '헥사 스페이스'

by URBAN 201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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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오토 엑스포(Auto Expo) 2012에서 새로운 컨셉카인 다목적 차량 ‘헥사 스페이스(Hexa Spa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새 컨셉카는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한다(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에 맞게 내부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반영했으며, 차량 내부에는 ‘헥사고널 그릴(hexagonal grille)’과 같은 현대차의 차별화된 패밀리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헥사 스페이스’는 전장 4300mm, 전폭 1820mm, 전고 1647mm의 특징을 가진다. 휠베이스는 2750mm이고 타이어는 19인치이다. 엔진은 카파 1.2터보 GDI엔진이고 6단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사실 정말 디자인이 별로이다.
다만, 현대가 신형쏘나타를 내보이는 자리에 함께 등장했다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을 뿐이다.
컨셉카이기 때문에 혁신적인 디자인이 주목되었지만, 사실 현제 현대라인의 디자인을 어설프게 따라했다는
느낌만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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