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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생활용품 리뷰

[리뷰홀릭]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 신제품 소개

by URBAN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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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홀릭]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 신제품 소개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입했다. 열심히 블로그를 하다가 살짝 지쳐있는는 상황에서 요즘 책에 빠져있다. 책을 보다 보니 역시 커피에 손이 자주 간다. 글을 쓴다는 것이 사실 생산성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이라 커피숍에 가서 느긋하게 노트북을 켜고 포스팅을 쓰기엔 경제력과 시간이 받침이 안된다.




여하튼 그래도 쉽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텀블러를 구입하고자 스타벅스에 갔다. 새로나온 텀블러들이 눈에 들어와 두개를 구입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빨간색 텀블러가 눈에들어오기는 했으나, 시즌용이기 때문에 패스. 눈에 들어온 텀블러 두개를 구입했다. 하나는 보온병 용도로 사용할 터블러와 하나는 간단히 들고나니면서 도서관 등에서 사용할 텀블러이다. 



여러가지 텀블러 가운데 일단은 보온이 되는 것으로 구입했다. 메탈느낌의 텀블러는 고급스럽고 손잡이가 있어서 구입했는데, 역시 간단한 컵용도로 사용해야할 듯 하다. 윗부분 마개가 있지만, 필자가 직접실험한 바에 의하면 정말 꽉 다지 않는 이상(클립이 없다) 미세하게 내용물이 새어나온다. 



그래도 이 텀블러의 강점은 바로 손잡이가 클립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기능을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듯하다.  



사실 요놈이 물건이다. 텀블러처럼 생겼으나 본온병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스타벅스 로고를 잘 반영하는 흰색과 녹색의 조화가 눈에 띈다. 가격은 일반 보온 텀블러보다 두배. 잘만 관리하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다른 텀블러와 다르게 마개에 클립이 있다. 그리고 마개역시 버튼식이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아마 이러한 미세한 차이들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놓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너무나 가격이 비싸다. 당분간 커피는 스틱커피로다가..



마개를 열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마실수 있도록 곡선처리가 되어 있다. 고무마개가 분리가 되니 세척하기에도 매우 유용하다. 

보온 보냉이 되는 스타벅스의 텀블러들은 보통 3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한다. 그리고 흰색 텀블러와 같이 기능성이 있는 제품은 5만원 중반대이다. 그리너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텀블러 이벤트 기간이다. 텀블러를 구입하면 아무 음료나 사이즈 상관없이 마실 수 있다. 말하자면 텀블러 가격을 20-30% 정도는 커피로 보상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텀블러가 필요하시다면, 그리고 커피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지금 스타벅스에 방문해서 텀블러도 사고 무료 음료도 마시면 일석이조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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