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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의 단상51

슈퍼주니어 1위? 정말 챙피한 일이다. 국가망신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슈퍼쥬니어가 투표결과 1위를 했다는 것을 한국인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 문제이다. 슈퍼주니어의 팬층이 많다는 것에 동감하지만, 분명 팬들이 이러한 결과에 전적인 책임이 있을까? 조심스레...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하려는 특정 소속사들의 전략이 아닐까? 사실 박진영이 원더걸스를 데리고 미국에 갔을 때 어떻게든 박진영은 노래, 춤이나 퍼포먼스 같은 음악적 요소로 승부를 걸려고 했다. 그러나 너무나 어이없게 K-pop 열풍이 SM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박진영에 비해 너무 쉽게 언론의 힘을 업어 이슈가 되었다. 즉, SM은 장사를 너무 잘 한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SNS같은 것을 이용해 접근하는 방식이다. 물론 경쟁이라는 것이 다양한 접근과 노력으로 이루.. 2012. 1. 10.
왓비컴즈 얼굴공개 꼼수는? 왓비컴즈가 얼굴공개했다고 기사들이 난리다. 그러나 잘 봐라... 이건 최소한... 그가 20대 초반이나 중반일텐데.. 60을 바라보는 나이면서 최소 30년이전의 사진을 공개하고서는 이것을 얼굴공개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물론 그가 타블로에게 성적표 공개하라, 졸업장 공개하라 등 많은 것을 공개하라라고 강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인순이 딸 성적표와 합격증서도 공개하라고 했음) 그는 정작 얼굴도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치졸하게 공격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과거 사진을 올리듯 한데...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얼굴공개가 아니다. 어찌 저 사진을 보고 현재 그를 알아보겠는가? 아무리 지인이라고 할지라도 30년 전의 사진을 보고 그 사람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공개하려면 떳떳하게 최근 사진을 공개하.. 2012. 1. 4.
왓비컴즈의 망상! 출처 MK신문 : http://sports.mk.co.kr/view.php?no=6888&year=2012 왓비컴즈가 다시 활동을 제기했다. 그것도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말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는 먼저 스탠포드 동창회 전부를 다음과 같이 맹비난했다. “타블로를 낚싯바늘에 끼워놓고 물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퍼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면서 “그 중 모 신문사 회장이 한국 스탠포드 대학동창회장이며, 막판에 대어가 낚였다” “솔직히 미국 중서부나 동부에서는 스탠퍼드를 알아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동창이 460명이나 되는 이유는) 한국하고 가까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학교라서 한국사람들이 LA에 놀러 왔다가 자식들한테 가짜 졸업장을 많이 사.. 2012. 1. 3.
소녀시대 하이힐의 위력 소녀시대의 각선미가 들통나버렸다... 아니 이건... 정말 실망할 수준..... 다들 춤을 오래춰서 그런지 몇몇은 골반이..... 쩝! 사진은 찍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위의 사진이 자연스러운 사진이니 현실과 비슷하겠지... 그나저나... 코디는 이날 엄청 혼났겠다... 단화에 바지단까지 걷다니..... 정말 짧게 보이려고 작정을 한듯하다. 단화야 잔디위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바지는 정말이지... 그래서 운동장 위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은 스테이지를 만들어 위에서 하는 구나... 그래도 소녀시대에 대한 로망은 사라지지 않기를.... 201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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