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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의 단상51

슈퍼스타K 시즌3 크리스 합동공연에 진짜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나...? 슈퍼스타K 시즌3의 마지막 결승 합동무대에 크리스가 불참했다. 아래 관련 기사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1021703229294019 근데... 오늘 강변 테크노 마트에서 어떤 여자랑 돌아다니더라.. 정말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한 걸까? 아님 일부러 안나온 걸까? "건강상의 문제"... 다소 변명같기도 하고. 크리스가 탈락했을 때 사실 쪼금 떨떠름한 표정도 있었고... "한국 사랑해요" 외치기는 했지만, 뭔가 인정하지 않는 듯한 표정도 있었다. 물론 그가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여러가지로 불리한 점이 많았지만, 아주 세련된 목소리와 음악성있는 무대였는데.... 뭐.... 진짜 목이 안 좋았을 수도 있고... 어제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가 오늘 갑자기 좋아질 수.. 2011. 11. 12.
인터넷 기사, 인터넷 언론사 믿어야 되나? 개그우먼 김미화(45·사진) 씨가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한다고 한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거주 지역인 경기도청에 '순악질 늬우스'란 이름의 여성 대상 인터넷 언론사를 등록신청을 하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사이트명 '순악질 늬우스'는 그가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서민 아줌마 캐릭터이다. 그녀는 "그동안 트위터로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주부, 젊은 층의 고민이 너무 많고 깊다는 것을 알았어요. 쪽지로 고민상담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더 넓은 공간에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었고, 제 영역을 뛰어넘는 상담은 전문가들과 연결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신문을 구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실 이쯤해서 인터넷 언론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 현대인들은 컴퓨터를 키면 가장 먼.. 2011. 11. 3.
슈퍼스타K 3를 보며 씁쓸한 마음이 들다. 뒤늦게 슈퍼스타K 3를 보면서 불편한 심정을 생각해 본다. 지난 시즌 1, 2에 볼 수 없는 재미가 조금 덜 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시즌 1의 우승자인 서인국을 비롯하여 참가자들.. 그리고 시즌 2의 우승자인 허각을 비롯하여 참가자들... 이들을 보는 재미는 실력좋고 준비가 된 스타를 바라보는 느낌이 아니라 어리숙하고 프로답지 못하고, 그들이 노래를 부를 때 즐긴다는 기분보다는 오히려 아슬아슬하지만, 그 속에서 가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슈퍼스타K 시즌 3에서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정말 프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참가자들이 경연이라기 보다는 정말 멋진 콘서트를 보여주는 듯 시청자들로 하여금 프로들의 공연을 보는 듯하.. 2011. 10. 25.
서양판 드림팀 영상 - 진짜 웃김 정말 진짜 웃긴다. 간만에 실컷 웃었다.. ㅋㅋㅋㅋㅋ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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