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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육아 리뷰

그라코 터보부스터 주니어카시트 개봉기 및 리뷰(코스트코에서 구입)

by URBAN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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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그라코 터보부스터 카시트

(Graco Turbobooster)


딸아이가 어느덧 30개월이 훌쩍 넘어서 

신생아부터 사용하던 카시트가 좀 좁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시트를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코스트코에가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그라코 터보부스터를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인터넷 최저가를 비교해보니 거의 1만원가량 더 저렴하여 바로 구입했습니다.

여자아이였기 때문에 분홍색 카시트가 프린트되어 있는 박스에 눈이 가더군요.

여하튼 첫째 아이때 쥬니어용 카시트를 30만원짜리를 사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미안하긴 하지만, 나름 색상도 이쁘고 좋아보여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상봉점)에서 5만원 후반대입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스부터 컬러풀하게 눈에 확띕니다.

그리고 중앙에 여자아이용 핑크색 카시트가 프린트되어 있네요.

그리고 알록달록한 프린트를 더해 박스까지 이쁘게 디자인했습니다.



측면에 기본적인 사항이 영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대충읽어보면,


연령 : 3~10세까지 

몸무게 30파운드(약13Kg)~100파운드(약45Kg) 

키 : 약 85Cm~약 150Cm


그리고 각 기능과 세탁방법에 대해 기록되어 이습니다.



그라코 터보부스터 기본사이즈와 무게도 나와 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한글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는 15Kg~36Kg이 사용가능한 체중범위라고 쓰여 있습니다.

수입은 아프리카 코리아(주)에서 하고 있네요.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빼면,

위와 같이 비닐에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기본구성을 펼쳐놨습니다.

구입하시면 직접 조림해야 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목받이와 등받이를 서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위와 같이 서로 일단 연결을 시킵니다.



뒷쪽을 서로 연결을 위해 레일같은 것이 있는데

홈에 잘 맞추어 끼운 후 내리면 잘 들어갑니다.



목받이 높이 조절은 위와 같이 상단에 있는 빨간 손잡이를 누르신 후

올리거나 내리시면 됩니다. 



위의 빨간 손잡이를 누르면 사진의 중앙부분에 보이는 클립이 밭으로

나와서 목받이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목받이가 어느정도로 조절되는지, 클립이 걸리는 곳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와같이 꽤 높이 올라가니 초등학생이 되어서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럼 이제 시트와 등받이를 연결해야 하는데,

위의 사진처럼 시트면이 위로가게 해서 서로 교차해준후

의자모양처럼 꺾어주시면 연결이 쉽게 됩니다. 



자, 그럼 등받이와 목받이, 그리고 시트까지 연결된 모습니다.

이제 거의 다 한것입니다. 



이제 팔걸이를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데,

팔거리에 아래에 돌기가 두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깥으로 향하게 하여

끼워주시면 되는데,



끼우실 때에는 돌기를 손으로 누르신 후 힘껏 아래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기가 들어가는 홈이 위아래로 두곳이 있는데,

이를 통해 팔걸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등받이가 얼마만큼 조절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반적이 90도 각도의 모습입니다.



살짝 기울이면, 위와 같은 각도로 고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차 안에서 잠이들었을 때 좋을 듯 싶습니다.  



한번더 기울이려면 완전히 아래로 내려갑니다.

즉, 그라코 터보부스터는 각도 기울기를 두 각도로 조절가능하며

완전히 눕히실 수도 있습니다.



자, 아제 완전히 완성된 모습입니다.

굉장히 이쁩니다. 

이 가격에 과연 이만한 기능과 디자인이 있을까요??? 



양쪽으로 컵받침대도 있습니다.

사용하실 땐 빼시고, 사용 안하시려면 넣어두시면 됩니다. 




밑면은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하기 위해 비어 있습니다.



박스에는 보조클립과 설명서, 그리고 여유 나사가 들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말이죠..



보조클립을 사용하는 방법이 사용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총평을 내리자면, 첫째 아이의 카시트(30만원 상당 맥시코시)와 비교할 때

어느기능하나 빠진게 없습니다.

다만, 큰애가 타는 맥시코시는 등조절이 조금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곤

모든 기능이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6분의 1 수준이지만,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이 된다. 


혹시 아이가 많이 커서 유아용에서 쥬니어용으로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가까운 코스트코에 가셔서 그라코 터보부스터 구입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보다 1만원이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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