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등포 타임스퀘어 딸기가 좋아 올림픽공원 딸기가좋아 헤이리마을 딸기가좋아 뽀로로테마파크 인천 딸기가 좋아 딸기가좋아 할인 헤이리 딸기가좋아 딸기가좋아 입장료 딸기가좋아 헤이리 딸기가좋아 카카오톡 딸기게임 딸기가 좋아 노래 순천 딸기가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 딸기체험농장 잠실 딸기가 좋아 헤이리마을 해이리 딸기가좋아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올림픽 공원 딸기가 좋아를 찾았습니다. 일전에 저희 아내가 딸기가 좋아를 다녀온 후 저에게 적극추천하길래 주말을 맞이해서 딸기가 좋아를 다같이 다녀왔죠. 일단 올림픽 공원에 있는 딸기가 좋아는 올림픽 공원에 주차를 하신후 들어오실 실 있습니다. 가까운 주차장은 남4문 주차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전경은 이와같이 생겼습니다. 올림픽공원 광장 주위에 이렇게 목조로 외부가 꾸며진 건물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딸기가 좋아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출입구에 딸기가 좋아 캐릭터가 서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겠죠??
얼마전에 저희 아내가 갔을 때는 오전 10시에 오픈했는데, 저희가 갔을 때 오픈 시간이 11시로 변경되었더군요.. 오픈시간이 중요한 것은 바로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 입니다. 딸기가 좋아는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고 한쪽 측면에 놀이기구가 모여 있기 때문에 애들을 관찰하며 앉아 있을 수 잇는 테이블 자리가 명석입니다. 따라서 오픈시간을 알아두고 맞추어 찾아가면 좋은 자리를 미리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상에 보이는 놀이기구는 다른 플레이타임과 차별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 불어나고 있는 키즈카페보다도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상에 보이는 기구가 전부가 아닙니다. 하지만, 넓은 매장에 상하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고, 부모의 시선을 차단시키는 구성보다, 오픈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닥보다 약간 높은 마루에 저렇게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말한 명당을 잡는다는 말은 이러한 테이블이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놀이기구 근처에 있는 테이블을 잡아야 아이들을 쉽게 관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애들이 많이 모이는 곳 중 한 곳은 바로 손잡이를 좌우로 흔들며 가는 기구입니다.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네요. 저희는 오픈시간에 가서 아이들이 별로 없을 때 실컷 탔습니다. 원형 도로로 되어 있어서 저걸타고 도는 것이지요.. 물론 안전 선생님이 계셔서 질서가 잡히고 안전하기도 합니다
쉬고 싶을 땐 언제든지 테이블로 와서 쉬지요..
에어바운스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많이 뛰어도 다치지 않는 재질과 구성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옛날 개콘의 N극과 S극을 소재로 한 코너를 따라하면서 띠옹~ 띠옹하면서 신나게 놀더군요.. 보통 부모들은 저렇게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관찰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은자리만 차지하신다면, 테이블에서도 얼마든지 관찰이 가능합니다.
저렇게 자칫 무서울 수 있는 공간에 창을 내어 아이들에게 웃을 주고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지요.
요즘 저희 첫째가 저렇게 미끄럼틀을 누워서 타는것에 재미를 들였는데, 둘째까지 따라하네요...
출출할 땐 데스크에 가셔서 음료나 음식을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음식은 반입이 금지입니다. 하지만, 보아하니 다들 음식을 싸와서 드시더군요.. 통제를 하긴하는데, 엄격하진 않는 거 같고, 간단히 과일이나 음료수 같은 건 그냥 눈감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른 입장시 주는 쿠폰이 있어서 음료정도는 그것으로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아래에 설명해 드릴께요)
음식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다 보니, 유기농에 재료들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일단 입장료는 아이들은 10,000원 어른은 5,000원입니다. 하지만, 어른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5,000원 쿠폰을 1인 1매를 줍니다. 따라서 공짜아닌 공짜입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한 품목당 1매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체로 음료는 6,000원 정도하고 음식은 16,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 음식당 1매가 가능하니, 음식 같은 경우는 쿠폰 1매와 적어도 1만원 이상은 쓰셔야 하고, 음료는 쿠폰 1매와 1-2천원만 쓰시면 됩니다. 참,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입니다. 나가실 때 도장받아가시면 됩니다.
일단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희가 명당에 앉아 편히 아이들을 관찰해서 그런지 굉장히 편했고, 아이들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군데군데 안전선생님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통제도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다녀오시지 않은 분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와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