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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전역과 함게 캐논 10D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쭉 잘 사용하다가 덜컥 결혼을 했지요.
그리고 몇년 쭉 잘 사용하다가 덜컥 결혼을 했지요.
결혼하면서 금전이 필요할 때마다 렌즈를 하나씩 하나씩 팔았고,
결국 남은 건 10D 바디와 점팔이 단렌즈... 그리고 장농에 모셔만 놨습니다.
이제 큰 애가 6살 둘째가 3살 한참 이쁠 시기인데, 별다른 사진이 없었는데,
아내가 100만원을 헌납하면서 카메라를 구입하자고 하네요..
물망에 오른건,
1100D
600D
60D
5D
사실 딱 좋은 것은 동영상 촬영도 되고 해서 600D와 60D를 구입하는 것이 좋긴 한데,,
워낙 예전부터 5D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늘 있었습닏.
오두막도 아니라 걍 5D..
요즘 중고가가 너무 내려가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은데,,,
2일 동안 중고*라와 Slrcl*를 계속 모니터링 해도 마땅한게 없네요..
휴....
구입하면 블로그 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내 5D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