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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애플 관련 리뷰

핸드폰 케이스와 쉴드... 찐이네 필름..

by URBAN 201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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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특정 가게를 홍보하려고 하는 것이나 상업적이 이유가 글쓰는 이는 찐이네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마땅한 보호 쉴드나 케이스가 없다느 것이다.
다분히 아이폰 사용자 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처음 구입한 사람은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나는 아이폰 사용자이다. 아이폰의 애프터 서비스 시스템으로 인해 아이폰을 잘 못사용하면 기본 29만원이
나온다. 설사 리퍼를 받았다 하지라도 아이폰의 애프터 서비스 거절의 대표적 사유는 "사용자 과실" 즉
표면에 충격의 흔적이 있으며 리퍼 불가이다. 따라서 여러 케이스를 사용했는데 다 만족을 주지 못한다.

처음에 내가 사용한 것은 핸트폰 가게에서 준 검정색 레자케이스 였다 당시 일주일만에 접착부위가
떨어져 핸드폰 케이스를 빨리 사야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이 추천하는 캡슐 네오(아래 사진)을 거의 5만원 가량 주고 샀다
당시에 조금의 흠도 허락하지 않고 2년을 쓰겠다는 다짐이 있어서
5만원도 아깝지 않았다..
그러나 2주만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변색이 되어
꾸질꾸질한 아이폰이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충격에는 약하지만 기스에는 강한 전신 보호 쉴드를 부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가의 SGP로 거의 부착비까지 해서 5만원이 훌쩍 넘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한달도 되지 않았을 때 정말 가지고 다니기 챙피할 정도로 누렇게 변색이 되었다.
물론 평생 애프터 서비스라고 하지만 그걸 다시 부착점 가서 서류쓰고 교환받고 다시 붙이고...
역시 만족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이폰 케이스는 싼게 좋다..
그냥 영구적이지 않고 가볍게 사서 가볍게 버리자 이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있는 케이스를 만 오천원 갈량 주고 구입했다.
중국산이긴 하지만, 아이폰과 비슷한 로고가 뒤에 붙여져 있고 슬림해서
딱 좋았다..

그러나..
얇으면 정말 충격에 너무 쉽게 금이 간다.
난 충격을 주지도 않았지만, 한달도 안 되어서 케이스 여러곳에 금이 갔다..



어짜치 아이폰 여기저기에 흠도 많고 내 핸드폰은 유격도 있고
유격은 리퍼사유도 되지 않기에..
진짜 초심으로 아이폰 리퍼를 떠나 쓸수 있는 만큼 2년만 버티자라는 심정으로
그냥 보호쉴드나 붙여주고 다른 지출은 하지 말자로 다짐했다..

그러나 쉴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변색이다...
그러나 가볍고 기스에도 강하고 그냥 가볍게 쓰기에는 좋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던 중..
아이폰 유저들인 찐이네 필름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싸이트 주소는

http://cafe.naver.com/ckj5596.cafe

이다.

한번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핸드폰 필름을 직접 제작해서 파는 곳이다.
찐이네가 좋은 점..

1. 진짜 싸다.
2. 필름이 생각보다 정말 좋다.
3. 변색에도 강하다.

아이폰 모양대로 컷팅을 해주기도 하고 그냥 넓게 잘라 주기도 한다.
대부분 사람들 보니까 무컷팅으로 주문해서 곡선은 드라이로 늘려주면서 붙인다.

내가 고른 것을 가죽 무늬가 들어간 무컷팅 보호 필름 6장과
액정보호필름 무광2장 유광2장...

아래와 같이 배송된다.


이렇게 해서 배송료까지 13500이다.

붙이다 실패하면 떼고 다시 붙여도 필름이 많이 남는다..

인터넷에 파는 어느 필름과 견주어 품질이 월등히 좋다..

아래는 내가 붙인 사진이다.

미세하게 가죽처럼 주름이 들어가 있으며 곡선도 드라이로 늘려주면서 작업하니 잘 된다..

** 다만!

곡선부분에 드라이로 늘려주고 바로 컷팅하면 안된다.
늘려준 부분이 조금 오그라 들기 때문에 늘려준 후 최소 30분 정도 기다린후
컷팅하면 더 좋다!!

하여튼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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