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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에이튠 액정 보호필름, 아이폰6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by URBAN 201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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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튠 액정 보호 필름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아이폰6로 스마트폰을 교체한 기념으로 필자의 아이폰6에 붙여주었다. 필자가 계획한 아이폰6의 보호는 일단 측면보호와 더불어 아이폰6의 다지인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의 절충안인 메탈범퍼의 사용이다. 메탈범퍼를 사용하면 전면과 후면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저렴하고 얇은 보호필름으로는 보호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에이튠 액정 보호 필름은 타 제품에 비해서 두께가 두꺼워서 메탈범퍼에 사용하기 딱 좋은 상품이다. 무엇보다 두께가 두껍지만, 투과율이 워낙 좋아서 액정보호필름으로 인한 흐림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필자는 전면은 화면의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크리스탈 액정으로, 뒷면은 기본 뒷면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무광의 지문방지 필름으로 붙였다.




빨간색이 지문방지용 애이튠 액정 보호필름이고, 우측에 있는 파란색이 크리스탈 액정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필자는 지문방지용은 뒷면에 크리스탈은 전면에 붙이려고 계획했다.



먼저 크리스탈 액정부터 살펴보자. 일단 에이튠 액정 보호 필름은 타 필름에 비해 케이스도 매우 고급스럽게 생겼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굳이 센터를 가지 않아서 스스로 액정을 붙일 수 있는 킷이 있다. 전면 액정 보호필름은 두개 후면은 1개, 먼지제거용 스티커, 밀대 등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지문방지용도 살펴보자. 지문방지용 필름은 전면에 지문형태로 디자인 되어 있다.



에이튠 액정 보호필름 지문방지용 역시도 크리스탈 보호필름과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뒷면에 먼저 붙여보자. 위의 사진은 최초 구입시 센터에서 붙여주었던 후면 보호필름이다. 이것을 제거하고 에이튠 액정 보호필름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디자인에 맞게 잘 조절한 다음 뒷면 보호필름을 제거하면서 서서히 붙여주면 된다. 물론 붙이기 전에 깨끗이 먼지를 제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붙이고 나면 기포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에이튠 액정 보호필름에는 밀대가 있기 때문에 밀대로 밀어주면서 기포를 제거해주면 된다.



기포를 제거하고 마지막 보호필름까지 제거하면 이렇게 무광의 지문방지 필름이 멋지게 붙여져 있다.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왜만한 충격이나 스크래치에도 제품을 잘 보호해 줄듯 하다.



이번에는 전면이다. 전면은 크리스탈 액정을 붙였다. 전면 역시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액정강화에 매우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투과율이 매우 좋아서 붙이고 나면 센터에서 붙여주는 무료 필름에 비해 매우 선명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면은 워낙 잘 붙어서 따로 기포를 제거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그냥 수화기나 카메라 부분의 구멍의 센터를 잘 맞추어 붙여주기만 하면 끝이다. 



완성된 모습이다. 역시 좋다. 무엇보다 기존의 무료필름에 비해서 크리스탈 액정임에도 불구하고 지문이 많이 뭍지 않는 듯 하다. 


에이튠 액정보호 필름은 두께가 두껍고 투과율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3일째 사용하고 있지만, 스크래치에 강하고 두께감도 있어 특히 범퍼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상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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