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탄행성이 지구를 침략한다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에 등장했다.
최근 미국 인터넷 타블로이드지 ‘위클리 월드 뉴스’등 각종 외신은 지난 5일(현재 시각) 발트해 깊은 바다에서 ‘구탄행성’의 우주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9대의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우주선은 오션 익스플로러라는 스웨덴 회사가 만든 수중 음파탐지 기술을 사용해 발견했
이에 유엔은 ‘네이비 씰’정예 특수부원들을 동반해 전문가팀을 파견했으며, 미국 당국도 11월부터 구탄행성에서 온 외계인들을 대대적인 수중 정찰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탄행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탄행성이 실제로 있느냐" "2012년 지구 종말이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도 안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탄행성이란?
NASA와 SETI로 인해 명왕성 근처에 외계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여기서 이 외계행성이 구탄행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ETI의 수석 외계전문가 '존 맬리' 박사가
“3대의 거대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
이 우주선들은 분명 2012년 가을 쯤에 지구에 도착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혀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하였는데요.
SETI는 다음과 같은 기관입니다~
비영리단체로 외계의 지적생명체들이 전파를 보낸다는
가정 하에 전파망원경에 정교한 스펙트럼 분석기를 장착해
포착된 전파주파수를 분석하는 작업을 하는 곳으로
쉽게 말씀드리자면
외계 생명체의 신호를 파악하고자 설립된 기구입니다.
SETI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bit.ly/y9cCPh
이 블로그에서 설명이 되어있으니 궁금하신분은 참고하시면 되겠군요.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외계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통칭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SETI 프로젝트는 외계 행성들로부터 오는 보내오는 전자기파를 찾아서 외계생명체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초에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국가지원 프로젝트로 시작하였으나 국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지원이 중단되어 현재는 SETI@Home 등을 통한 개인지원 및 수많은 기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우주론 및 생명의 진화론 등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 우주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드레이크 방정식에서 볼 수 있듯이 그러한 가능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전자기학의 발달로 먼 우주에서 오는 작은 전파를 탐지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과학적인 방법으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SETI의 활동은 많은 SF 관련 문학의 소재가 되었으며 미국의 천문학자이자 많은 SF 작품을 남긴 칼 세이건 원작의 소설 《콘택트》와 이를 영화화한 《콘택트》에서도 SETI가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