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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근처로. 펜션을 잡고 저녁을 맛있게 먹은 뒤
심야나 백야를 탈까해서 친구들이랑 스키장으로 향하던 중
장비가 없는 친구가 장비를 빌리려 렌탈샵을 방문하였다....
그때가 저녁 11시 59분쯤.. 랜탈샵 아저씨가 굉장히. 이상한 눈으로 우릴 봤다..
렌탈하러 왔다고. 하니 여긴 평일 심야가 0시 30분에 끝난단다...
주말에는 있지만...
심백은 주로 수도권으로 오전오후는. 강원도 권으로 다녔던 우리들은
처음 평일 백야를 강원도에서 즐기려다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휘닉스 파크는 평일도 3시까지 백야를 탈 수있다...
숙소랑 멀어져서 30분만 더 가면 보딩을 즐길 수 있었으나
우린 다음날을 그냥 고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