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리뷰

갤럭시 탭이 해외에서 출시됨에 따라 리뷰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엔가젯 사이트(http://www.engadget.com/2010/11/01/samsung-galaxy-tab-review/)에서 자세한 리뷰가
떴습니다.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은 만큼 해외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갤럭시 탭은 갤럭시S가 많은 해외 언론과 유저들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바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출시된 다른 안드로이드 타불렛 보다 더 완전하고 잘 다듬어진 디바이스로 볼 수 있다.

Hardware

뒷면은 반짝이는 화이트 플라스틱으로 덮여 있으며 반면 앞쪽은 갤럭시S와 비슷하게 블랙 바젤과 유리로 된 스크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에는 4개의 버튼이 있으며 윗쪽 면에는 해드폰 잭과 볼륨 락커 버튼이 있으며 오른쪽 측면에는  마이크로SD 슬롯과 파워 버튼이 있습니다. 그러나 USB포트는 없습니다. 그리고 삼성 전용 충전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인 디바이스의 디자인은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크기의 차이가 나지만, 아이패드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7인치 타블렛은 아이패드에 비해 한 손으로 쥘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i.e. the 9.7-inch iPad or 11.6-inch ExoPC),

Screen

갤럭시 탭의 화면에서 주목할만 한 점은 다른 삼성 스마트폰들에게 탑제되어 있는 슈퍼 아몰레드는 갤럭시탭에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유저들은 1024 X 600 해상도를 가진 LCD는 충분히 보기에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건 아쉬운 것입니다.

Software: TouchWiz and Android

Samsung apps

Galaxy Tab - Samsung apps

Market and third-party apps

Browsing and Flash

Camera(s)

갤럭시 탭은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는 것이 아이패드와 가장 큰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탭의 뒷면에는 3 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있다. 그리고 전면에는 1.3 메가 픽셀은 카메라가 달려 있는데 비디오 채팅 정도의 화질을 구현하지만, 셀프카메라나 스냅사진을 위해서는 다소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비디오 화질이 너무 좋으면 Wifi 환경 등에서 스카이프등의 비디오 채팅을 했을 경우 로딩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화질이라고 볼 수 있다.

Performance and battery life

아이패드는 10시간의 사용시간에 비해 갤럭시 탭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은 미국내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출시가 되었었고 아이패드가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한 상황 속에서
갤럭시탭이 얼마만큼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갤럭시S의 성공에 뒷이어 갤럭시탭은 충분히 해외에서 어필할 수 있는
삼성의 무기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