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장 무료어플 BIscuit 모든 기능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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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장 무료어플 BIscuit 모든 기능 살펴보기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쿨럭의 리뷰홀릭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단어장 어플입니다.

쿨럭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오바이트 나올정도로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여하튼 공부하면서 정말 영어공부하는데 유용하다싶은 어플을 시리즈로 리뷰할까합니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단어장 어플입니다.

이름은 Biscuit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어플 모두 지원합니다.

biscuit 단어장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IOS 기본 사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사전데이타를 받을 필요없다.

2. 온라인으로 자동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서 공부할 수 있다.

3. 테블릿(또는 아이폰)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biscuit에 보낼 수 있다.

일단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좌측에는 단어장 폴더, 중앙에는 단어장, 우측에는 설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어장을 추가하시려면 좌측의 "+"를 누르시면 단어장이 추가가됩니다.

기본적으로 단어를 입력하고 싶으시다면 

중앙 상단에 "단어를 추가하시려면 당기세요"를 아래로 당기면 됩니다.

그러면, 단어를 입력하면 아래 뜻이 나옵니다.

단어를 입력할 때 원하는 뜻이 안나오면, 뜻 부분을 터치해서 수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어가 입력되면, 인터페이스에는 뜻은 안나오고 단어만 나옵니다.

해당되는 단어를 터치하면 위의 화면처럼 단어의 뜻이 나옵니다.

(사운드 설정을 하시면 음성과 함께 나옵니다 - 아래 참조)

단어를 외우다가 체크가 필요하시다면,

해당 단어 칸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살짝 쓸려 주면 회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번에 좌측에서 오른쪽으로 쓸어주면 파란색으로 마크처리가 됩니다.

다 외운단어가 있으시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끝까지 쓸어주시면 "외운 단어" 폴더로 해당 당어가 이동됩니다.

다시 단어를 복구하시고 싶으시다면,

"외운 단어"장에 가셔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끝까지 쓸어주면 다시 복구됩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Biscuit는 IOS 기본사전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IOS의 기본사전은 음원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Biscuit는 음원을 다운받아 정확한 발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설정메뉴에서 간단히 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음원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단어장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사진을 찍어 바로 단어를 축출하실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사진을 찍고 그 사진안의 영단어를 캐취하여 단어장으로 보내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찍고 추축하는 화면입니다.

보기보다 조금 오래걸리고 정확한 어휘를 뽑아내는게 조금 한계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럼 제가 정말 굉장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만약 PDF나 전자문서로된 단어장을 가지고 계시다면, 모르는 단어만 빼서 공부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또는 전자문서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단어장으로 보내고 싶으실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문서에서 해당단어를 그냥 "복사"만 하면 단어장으로 단어가 보내집니다.

단어를 "복사"하면 위의 화면같이 

상단에 음원재생과 함께 무슨 단어가 보내졌는지 보여집니다.

"이 기능은 Biscuit가 실행되고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처음 설치시 기본 음원을 다운받아주어야 음원재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기능은 무료입니다.

단어장의 단어들 배열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정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어장을 프린트 아웃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노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어장의 단어를 에버노트에 보내는 기능있습니다.

에버노트 계정을 만드신 후 연결시키면 에버노트에 해당 단어장이 보내집니다.

에버노트에 보내진 단어장입니다.

에버노트에 기본적으로 프린트기능을 제공하기때문에 프린트하시거나

PDF파일로 만드시고 싶으시다면, 프린트하실 때 "PDF파일"로 프린트하시면 됩니다.

후기

Biscuit는 무료 어플에 어디하나 빠짐없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영어교재를 모두 들고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북스캔을 해서 테블릿에 넣고 다닙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해당 단어만 선택해서 애플 IOS의 기본 사전으로 뜻을 보고,

단어암기가 필요하면 "복사"기능을 통해 Biscuit으로 보냅니다.

따로 단어장 어플을 열어 입력할 따로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단축됩니다.

무엇보다 온라인 동기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 입력했어도

동일한 아이디로 Biscuit를 이용했다면 모든 기기의 단어장이 자동동기화가 됩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음원파일이 그리 깨끗하지 않아 정확한 발음기호를 보고 싶은데

품사표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발음기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서로다른 단어장 폴더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이 두가지 점만 보완되면 정말 더욱 멋진 어플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