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리뷰/애플 관련 리뷰

아이폰 5S 국내 출시일과 삼성편력의 국내언론의 침묵

by URBAN 2013. 9. 27.
반응형

아이폰 5S, 아이폰 아이폰 5C 아이폰6 아이폰 5s 골드 아이폰5s 5 비교 아이폰5s 가격 아이폰5s 국내출시일 아이폰5s 개봉기 아이폰5s 후기 아이폰5 아이폰5s 스펙 아이폰5s 예약 아이폰5s 지문인식 아이폰5s 케이스 ios7 애플 뽐뿌 아이패드 리퍼기간 확인 겔럭시노트3 아이폰5c 가격

아이폰 5S 국내출시 예상일과 삼성편력의 국내언론의 침묵


필자는 이전 포스팅에서 갤럭시시리즈에서 왜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왔는지 글을 쓴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자

애국적인 마인드로 그것을 매우 고무적이라 생각했으며 스스로 뿌듯함마져 느꼈다.


그런데 그러한 마음이 서서히 반감이 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삼성의 과도한 국내 언론 마케팅 때문이었다.


국내언론에서는 아이폰은 화면작고 쓰기 불편하고 더욱이 폐쇄성이 짙어서 

한때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나 이제 국민폰에서 구린폰으로 전락된 것처럼 설명을 한다.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애플의 새로운 신모델이 출시 될 때마다

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려서 제때 공급할 수 없고, 출시일에 맞추어 고객들은 애플샵앞에 장사진을 핀다.

갤럭시시리즈가 출시될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아이폰5S역시도 이미 세계적으로 출시가 되었고,

다만, 국내에 출시일이 늦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아이폰5S가 출시도 되지 않은것처럼 별로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물론 아직 국내에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에서 기사를 다루지 않는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아이폰이 출시될쯤 세계언론은 앞다투어 아이폰출시를 민감하게 예측한다.



유익하셨다면 손가락추천


그러나 이미 출시가 되었으나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아 분통터트려야 할 판에

아이폰 5S에 관한 기사는 가뭄에 콩나는 보기 정말힘들 정도이다.


여하튼 시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 5S는 올해 12월까지도 물량공급이 수월하지 않다고 한다.

당연히 애플이 한국에 그나마 딸리는 물량인데 미리 공급할 일은 없을 듯하다.

작년 아이폰 5의 경우도 9월에 세계적으로 출시했지만, 12월이 되어야 국내판매가 되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 1차 공급나라들 가운데

대부분은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들은 주문을 해도 10월이 훨씬 넘어야 수령이 가능하고,

일본의 경우에는 현재 전혀 아이폰 5S를 구할 길이 없다. 


아이폰만을 찬양하면서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제품을 선택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이다.

액정이 크고 화면이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갤럭시나 G시리즈를 구입하면된다.

반면 음악듣기를 즐겨하거나 심플하고 아이클라우드 기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이폰 5S를 구입한면 된다.


그런데 지극히 마음이 불편한 것은 국내 언론이 너무 삼성눈치를 보며 페어플레이 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언제까지 국내소비자들에게 애국심을 운운하면서 국내제품을 어필할 것인가?

이미 삼성전자의 많은 지분이 해외에 있기 때문에 완전히 국내기업이라할 수조차 없으며,

해외에 있는 사람들은 삼성이 한국제품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이폰 5S 출시는 12월 즘이 되어서야 가능할 듯 보인다.

국내에 여전히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판매야 잘할테지만,

국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국내대기업들이 못내 못마땅하다. 




보시는 것과 같이 삼성전자의 갤럭시시리즈가 세계 스마트폰 점유를 상당히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편한 것은 애플은 고작해야

아이폰 1, 2, 3, 3S, 4, 4S, 5, 5S 이정도가 고작이다.

갤럭시는... 아이폰 1이 출시될 즈음부터 시작해도, 수백개의 제품을 지금까지도 내놓고 있다.

지금 현재 경쟁하는 것도

아이폰은 5와 5S가 전부이다. 

갤럭시는 갤럭시노트2, 3, 갤럭시S3, 4 그 외에 골든, 그랜드, 미니 등 변형 제품도 수두룩하다.


갤럭시시리즈를 사면 삼성은 다시 곧 다시 새폰으로 바꾸라 하며 구입하자마자 구형이라 광고한다.

아이폰을 사면 애플은 업데이트부터 가격방어까지 지금 사용하는 폰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기위해 애써준다. 


아이폰 5S가 출시되어도 필자는 여전히 아이폰 5를 사용할 것이다.

이유는 굳이 바꿀필요가 없다. 

기능이 부족하거나 화면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여전히 애플에서 관리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유익하셨다면 손가락추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