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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431

맥미니 사용기, 맥미니 구입해도 되는 제품인가?? 맥미니 사용기를 훑어보다가 맥미니 중고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을 했다. 애플농장이 확장되어 벌써 꽤 많은 애플제품을 소유하고 있지만, 맥미니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한번쯤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맥미니 사용기를 읽어보면 맥미니에 대한 애매한 사용범위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맥미니를 서버화시켜 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맥미니 중고는 꽤 많이 매물이 나오는 편이며, 맥미니를 사용하자마자 기변을 하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맥미니의 사용영역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해서 오는 일종의 혼란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맥미니가 애플농장의 많은 제품들 가운데 애매한 제품군이 있지만, 그것은 분명 애플이라는 똑똑한 회사가 특정 용도에만 맞게 .. 2015. 10. 25.
노트북 파우치 추천 - 프라다를 입은 맥북프로 맥북프로 파우치를 고르는 것에 대해 한번쯤 고민하지 안해본 맥북유저들은 없을 것이다. 물론 맥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백팩에 넣어다니는 사람들은 핸디형 파우치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지만, 필자와 같이 집과 작업실을 이동하면서 늘 맥북을 들고다니는 유저들에게는 조금더 유용한 파우치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유용한"에 대한 유저들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들고 다닐때 "이것은 노트북입니다"라는 느낌을 받지 않고 일상의 악세사리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파우치를 필요로 했다. 필자가 특별히 패션의 감각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을 만나야 하고 필요에 의해 어디서든 작업을 해야하는 이중의 역할에 따라 언제나 "작업자"처럼만 보여서는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4. 12. 25.
에이튠 액정 보호필름, 아이폰6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에이튠 액정 보호 필름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아이폰6로 스마트폰을 교체한 기념으로 필자의 아이폰6에 붙여주었다. 필자가 계획한 아이폰6의 보호는 일단 측면보호와 더불어 아이폰6의 다지인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의 절충안인 메탈범퍼의 사용이다. 메탈범퍼를 사용하면 전면과 후면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저렴하고 얇은 보호필름으로는 보호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에이튠 액정 보호 필름은 타 제품에 비해서 두께가 두꺼워서 메탈범퍼에 사용하기 딱 좋은 상품이다. 무엇보다 두께가 두껍지만, 투과율이 워낙 좋아서 액정보호필름으로 인한 흐림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필자는 전면은 화면의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크리스탈 액정으로, 뒷면은 기본 뒷면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무광의 지문방지 필름으.. 2014. 11. 11.
소니 A7 케이스 추천, 씨에스타 속사 케이스 리뷰 소니 A7를 구입후 고질적인 하단 스크래치에 대해 깊은 고민이 빠졌다. 샵에서 신신당부하며 하단의 스크래치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A7/A7K/A7R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위메*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씨에스타 속사케이스를 발견할 수 있었다. 카메라 가방을 들고다니에게는 거추장스럽고 카메라는 보호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속사케이스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이태리 가죽이라고 하던데, 사실 어디 출처의 가죽이던지 가죽의 질만 좋으면 될거 같고, 카메라의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스크래치 발생 위치를 잘 잡아주면 그만일 것이다. 인터넷만 보면 어떠한 색상들이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랙과 브라운 계열의 몇가지 색상이 있지만, 가장 무난한 ..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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