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 W 쉴드온 장난감 가격이 너무한거 아닌가???

또봇 W,또봇 W 장난감,영실업 또봇 W 장난감, 날아라 또봇,레이 또봇,또봇 W 레이,또봇 장난감 출시,또봇 장난감 가격

영실업 또봇 W 쉴드온 장난감 가격이 너무한거 아닌가???

 

토이저러스에 갔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또봇 신제품이 나온 것을 봤다.

 

그것은 또봇 W 쉴드온,,,,

또봇도 벌써 8기가 종영되고 9기가 이야기 나오고 있는 즈음,,,

또봇 W 장난감 출시는 아이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부모된 입장에서 이번 8기 날아라 또봇의 내용이

매우 비교육적이라는 입장을 가졌었는데, 인터넷의 부모들의 후기들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실제 자동차 레이를 디자인해서 만들었고,

그래서 저작권도 걸려있을 것이란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기아 자동차에서 저작권으로 비용을 내기보다.

오히려 이 만화 제작에 돈을 투자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갈수록 또봇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장난감 가격도 올라간다.

이번 또봇 W 쉴드온은 그나마 오프라인애서 저렴하다고 하는 토이저러스에서의 가격이

46000원이다.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물론 동대문 장난감 시장에 가면 3만원 후반대 정도나 4만원 초반정도 하겠지..

 

그래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에 이젠 아이들에게 또봇을 보여주지 않기로 했다.

더욱 필자가 지난 후기에 여러번 썼듯이

영실업에서 만드는 또봇 시리즈는 장난감 내구성이 별로 좋지 않다.

장난감의 골절부분들이 쉽게 마모가 되어서 자동차로 조립은 되는데,

로보트로 변신했을 때 마모가 된 부분이 고정되지 않아서 흐물흐물해진다.

 

저번 또봇 에볼루션 X와 Y 역시도 골정부분의 처리가 매우 작은 연결로 되어 있어서

얼마 가지고 놀지도 못하고 부러져버렸다.

 

여하튼,,,,, 이 작은 자동차 하나에 46000원이라니..... 헐...

처음 또봇 시리즈 살때에 3단 합체되는 제품도 3만원대 였는데,,,,,,

아이들 장난감들의 가격을 보면,

참 많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이모 삼춘까지... 모두를 무능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