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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육아 리뷰

멕시코시 프리오리 카시트 사용후기

by URBAN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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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 프리오리 카시트 사용후기

 

맥시코시 프리오리 카시트를 구입하고 사용한지 2년이 가까이 되었다.

간만에 사진을 찍고 지난 2년간 멕시코시 프리오리 카시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전체적인 사진 모습이다.

사실 요즘 디자인이 좋은 카시트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만으로 본다면 큰 점수를 줄 수 없다.

멕시코시 프리오리는 단색으로 된 모델과 위의 것처럼 투컬러도 된 것도 있다.

여튼 빨간색 부분은 극세사면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인 면 소재가 그렇지 않은 것은 아마도 화재시 잘 타지 않는 소재로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검은 부분은 조금 뻣뻣한 소재이다.

그래도 아이가 피부에 닿는 대부분의 면은 빨간색으로 극세사처럼 보들보들하다.



아랫쪽 중앙에 구멍이 나 있고 끈이 저렇게 나와 있다.

저것은 벨트를 착용 후에 더 쪼여주기 위한 도구이다.

끈을 당기면 쪼여주고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끈이 느슨해진다.

벨트를 한 번 조절하면 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없는 타 제품보다 편리하다.



가운데 클립부분에 프리오리 마크가 프린팅되어 있다.



오른쪽 측면에 멕세코시 마크도 프린팅되어 있다.



아이 머리가 놓여질 부분이다.

좌우측으로 극세사면이 되어 있고, 벨트상단에도 극세사면으로 되어 있다.

멕시코시 프리오리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좌우측의 날개(?)부분의 폭이 비교적 넓다. 

따라서 아이 두상이 작은 경우 카시트에서 잠이들면 고개가 많이 숙여진다.



뒷면에도 멕시코시 마크가 스티커로 붙여있다.

아마도 전면보기 말고 후면보기를 할 때 로고가 보이도록 의도한 듯 싶다.



측면에는 정품스티커와 간단한 제품사양스티커가 있다. 



측면 날개부분이 비교적 길다.  



하단쪽에 위와같은 도구(?)가 있다.

자동차 시트에 올려놓고 안전밸트로 연결하기 전 위의 도구를 

위와 같이 열어주고,

안전밸트로 카시트를 고정시킨 다음 위의 도구를 다시 닫아주면 안전밸트의 압력이 더 강해진다.

말하자면, 자동차시트에 완전 밀착되어야 하는 카시트인데,

혹시 모를 벨트의 압력까지 모두 잡아주는 것이다. 



중앙 클릭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다.



사실 위의 클립을 해제시키는 방법은 빨간색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는 부족한 감이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저 버튼을 누르고 스스로 카시트벨트를 해제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트를 살짝 들어보면 압축스티로폼이 있다. 



지난 2년간 멕시코시 프리오리 카시트를 사용하였다.

명성에 걸맞에 여러 편의 기능과 안전성면에서 좋은 기능들이 있다.

2년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다만 앞서서 말했듯이, 좌우측 머리를 받혀줄 날개부분의 폭이 넓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그리고 무개또한 무시할 수 없다. 

무게가 굉장히 무거운 편이다. 


그러나 벨트를 아이가 착용할 때마다 조여줄 수 있는 것과

카시트를 자동차시트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는 기능은

안전성면에서 굉장히 맘에드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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