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리뷰380 MB 지지율, 정권이 위태롭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세를 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주변인물들에 대한 도덕적 붕괴와 정치적 타락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를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게으나, 국민의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 지는 지지율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평균치를 계산해 보면 2008년 집권한 해에서는 33.6%이며, 2009년에는 35.9%. 2010년에는 47.4%, 2011에는 36.4%입니다.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는 집권한 해와 차이가 별로 없다. 오히려 수치상으로는 3%가 좋다(물론 2012년은 배제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해마다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을 때가 "촛불시위", 즉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관련된 일이 터졌을때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 2012. 2. 13. 강용석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들... 강용석 의원에 대한 언론이 심상치 않다. 예상했던 것과 같이 강용석의원에 대한 동정여론을 반영하는 것 같다. 사실 강용석 의원이 조금 억지스러운 주장을 많이 하여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리며 구설수에 휘말렸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용석 의원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들과 팬들이 생겨난 이유는 무엇일까?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77111&sc=naver&kind=menu_code&keys=3#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21310308265865&type=1 강용석의원은 욕을 먹어도 위축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큰 사건을 터트려서 욕을 먹는다. 그것을 자신의 이미지로 굳히기 위해서 이다... 2012. 2. 12. 3명의 자녀를 방치해서 죽게한 목사는 누구?? 11일 오전 10시께 전남 보성군 보성음 옥평리 한 교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 박모(양), 1학년 동생(8), 작은동생(5) 등 3명이 나란히 숨져있는 것을 고모부 이모(55)씨가 발견해경찰에 신고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다시한번 교회와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불과 얼마전에 이근한 씨가 아무런 인증없이 목사에 직분에 오른 것도 있으며, 서세원 씨 역시도 현재 목회자가 되어 있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과거 범법행위를 행했다는 것이며, 차이점은 이근한씨는 목회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았고, 서세원씨는 과오에 대해 당당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목사가 되는 것이 어려운 교단들도 있고, 쉬운 교단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한 교회의.. 2012. 2. 12. 시험대 오른 '나꼼수'(SBS 나이트 라인)에 대한 견해 나꼼수가 무엇니야? 나꼼수가 언론이냐? 편향방송이든, 편향언론이든, 미디어이든, 엔터테이먼트이든, 문제는 천만명이나 들었고 공감했다는 것이다. 나꼼수가 해적방송이라고 할지라도(설사)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수용한다는 것이다. 대체언론이든 아니든, 언론이 해주어야 할 것이 안해주니까 실망한거 아닌가? MBC가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했다고 최홍재 대표가 말하는데, 그건 이사였던 시절에서 보는 것이고, 실무자인 제작자들의 의견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 토론이 필요한가??? 나꼼수의 정체에 대해서 규정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정확한 목소리가 필요했고, 그것을 해내는 것인데 그 정체가 무엇이든 무슨 상관이냐???? 똑똑하고 공부했던 사람들은 무엇을 정의내라고 해석하기를 좋아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잘 모.. 2012. 2. 1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