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Icloud) 설정 및 사용하기

맥OS가 IOS 5로 업그레드 되면서 애플 기계간의 이용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패드와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복 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Icloud가 무료로 제공되면서 아이폰도 구입해야 하는 심정이 들 정도입니다.

먼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가입하실 때에는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며, 이메일 주소가 이이디를 대신합니다.

애플 가입페이지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애플 가입하기
https://store.apple.com/kr/create_account?c=d314988ddb371c5161be131d4c608519&r=SDHCD9JUYKX777H9KT9JT7JJTAPAXHFKH&s=1da65b1eb2802f964782d465c537cf45



사실 위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개 이상의 Ios 5가 설치된 기계 즉,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애플 아이디와 제품의 아이클라우드와 연결을 시킵니다.

보통 설정 창에 보시면 애플 아이디 등록이 있습니다. 등록하시면 위와 같이 메일부터 아이폰 찾기까지
다양하게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메일"입니다.

이제까지 애플의 메일계정인 "모바일미"는 유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5기가 용량 내에서는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OOO@me.com 처럼 아주 간편한 메일 주소를 생성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이다 보니 좋은 아이디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빨리 등록하시는게 원하시는 아이디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메일 계정은 위의 그림에서 Mail 옆에 OFF로 되어 있다면 ON로 바꾸시면 등록창이 뜹니다.


이제 https://www.icloud.com/으로 들어가셔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소로 들어가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조금 전에 가입하신 애플 주소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먼저 메일은 많이 안정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가끔씩 불안하게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메일 계정과 마찬가지로 아웃룻 설정이 가능하며 애플 제품에서는 별다른 설정 없이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제품에 등록되어 있으면 쉽게 메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설정은
받는 서버: imap.mail.me.com
보내는 서버: smpt.me.com
이것만 설정을 잘하면 왠만하면 다 됩니다.

연락처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애플 제품 특히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들이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쉽게 컴퓨터에서 수정 작업하시면 간편하게 연락처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린터 역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일정을 관리하시면 모든 기계에 다 같이 수정이 됩니다.
구글 캘린터로 연결시키신 분들도 다 같이 연동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나의 아이폰 찾기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설정을 해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까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만 된다면 분실시 제품을 찾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제품이 확인되면 자신이 등록한 메일로 그 위치를 전송해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웤은 맥전용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키노트,넘버스, 페이지스만 제공됩니다. 사실 가장 기대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파일을 옮겨다닐 필요없이 자신이 있는 컴퓨터에서 수정하면 자동적으로 파일이 저장되어 쉽게 문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글과 워드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따름입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제품을 더욱 사용할 수 밖에 없이 만듭니다.
플로피디스크에서 CD, DVD, USB까지 다양하게 자신의 데이타를 저장 관리하는 방법들이 발전되어 왔는데
이제는 핸드폰과 노트북, 갖가지 제품을 통해 쉽게 자신의 데이타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되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과히 혁신적이며, 스티브 잡스의 머리가 얼마나 비상한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