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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육아 리뷰

임신 전에 받아야 하는 검사(산전검사)

by URBAN 201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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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병검사



유전병은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인이 복함벅으로 작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만일 양쪽 부부 중 한 사람이 유전병 병력이 있거나 그 가족 중에 그런 질병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당할 필요가 있다.

2. 풍진 검사



풍진은 홍역과 비슷한 어린이의 질병이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임신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풍진 바이러스가 기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태아에게 침입해 백내장, 난청, 심장 질환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또 백신 접종 후 바로 임신하면 아기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접종 후 2-3개월 동안은
피임을 하도록 한다.

3. 매독검사



매독 병원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감염되면 태아는 선천성 매독이 되어버리거나 유산이나 사산의 우려가 있다.
매독 사실이 판명되면 임신중이라도 치료를 해야 하며 부부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결핵검사



결핵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동성 결핵의 경우는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고 폐가 압박되어 병소가 비교적 안정되는데 출산 후에는 자궁이
작아지면서 반대로 폐가 급격히 늘어나 병이 진행되기 쉽기 때문이다.

5. B형간엽



신체적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수도 있지만, 증세를 자각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앓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임신 전에는 검진을 자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간염은 모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태아에게 감염될 경우, 아기가 성장하여 나중에 발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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